원호, 화이트 메이크업과 파격적인 콘셉트 소화한 화보 촬영 현장
가수 원호가 직접 만든 곡들을 담은 새 앨범 화보 촬영 현장에서 독보적인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원호가 새로운 앨범 준비를 위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촬영은 원호가 직접 작업한 곡들의 가사 내용을 자켓에 표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감각적인 세트 구성이 특징이다.
촬영 현장에서는 원호의 파격적인 변신이 이어졌다. 하얀 속눈썹과 하얀 눈썹을 연출한 메이크업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신비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원호는 촬영 중 하얀색 옷을 입고 작업하던 중, 옷에서 흘러나온 염료가 코로 들어가는 돌발 상황을 겪기도 했으나 이를 유연하게 넘기며 촬영에 집중했다. 현장에서는 염료가 묻어나는 돌발 상황 속에서도 원호가 "살았다"라고 외치며 상황을 넘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영화 같은 세트와 파격적인 연출
이번 화보의 배경이 된 세트는 해외 영화의 미술 감독이 작업한 듯한 느낌을 줄 만큼 정교했다. 원호는 세트의 색감과 분위기에 대해 "너무 맛있다", "색도 너무 멋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자동차를 활용한 연출에서는 차체를 치거나 몸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포즈를 취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촬영 중 세트 감독이 일부 파손시키는 연출이 포함되기도 했으나, 원호는 고급스러운 차량이 손상되는 상황에 대해 "마음이 불쌍하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유지했다.
촬영 과정 중에는 원호의 자연스러운 모습도 엿보였다. 머리 길이를 조절하고 싶다는 소소한 고민을 나누거나, 촬영 중간중간 "분노에 차 있는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눈빛과 입 모양을 조절하는 등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몰입했다. 또한,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며 "레모니카노(레몬에이드와 아메리카노를 섞은 음료)"를 마시는 등 현장의 생동감을 더했다.
직접 만든 음악 담은 새 앨범 기대감
원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남다른 정성을 쏟았다. 이번 자켓 사진에는 원호가 직접 담아낸 가사의 내용들이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긴 시간 동안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원호는 직접 노래를 만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커 앨범 제작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밝혔다. 사진 결과물을 확인하며 "팬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언급하며 완성될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