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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두고 다른 이성과 썸 탄 사연에 오마르가 던진 일침

결혼 전 다른 이성과 교류한 사연자에게 오마르가 자기기만과 합리화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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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두고 다른 이성과 썸 탄 사연에 오마르가 던진 일침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 다른 이성과 이성적인 교류를 이어온 한 사연자의 고민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결혼이라는 인생의 큰 문턱을 앞두고 충동적으로 다른 사람과 데이트를 하며 썸을 타는 등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고백했다. 사연자는 스스로를 쓰레기라고 자책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인생의 중대한 변화 앞에서 느낀 충동적인 마음을 토로하며 정신을 차릴 수 있는 충고를 요청했다.

자기기만이 불러오는 파멸적 결과

이에 대해 오마르는 사연자의 행동이 단순한 실수를 넘어 인생 전체를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오마르는 사람이 자신의 추악한 모습을 마주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자기기만'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그는 인생이 끝에 다다랐을 때 많은 이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상황이나 타인을 탓하며 억울함을 호소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스로 용납하기 어려운 행위를 저지른 뒤 이를 합리화하기 시작하면 다시는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경고했다.

오마르는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상대방이 나를 외롭게 만들어서 어쩔 수 없었다"라는 식의 변명이 전형적인 자기기만의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이러한 합리화가 반복되면 결국 스스로를 괴물로 만드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연자가 현재 느끼는 자책감이 단순히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라,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큰 구멍을 만드는 행위임을 직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낮아지는 역치와 반복되는 습관의 위험성

오마르는 인간의 행동이 반복될수록 그 행위의 심각성을 느끼는 '역치'가 낮아진다는 점을 경고했다. 처음에는 긴장하고 망설이던 행위도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러운 일처럼 느껴지게 되며, 이는 결국 통제할 수 없는 습관으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그는 음주운전 사례를 들어, 처음부터 적발되는 경우는 드물며 반복적인 행위가 일상화되었을 때 비로소 문제가 드러난다는 점을 언급했다.

결국 스스로가 악마 같다고 느낄 정도의 행위는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이 오마르의 결론이다. 그는 사연자가 이번 일을 씻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하며, 나중에 나이가 들어 주변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스스로를 엄격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간은 이기적으로 자신을 합리화할 수 있는 존재이기에, 스스로를 똑바로 바라보는 용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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