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N, 일본어 버전 'X to Z' 뮤직비디오로 글로벌 행보 시작
AEN이 첫 번째 EP [A NEW ERA OF NOW]의 수록곡 'X to Z (Next to me)'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
신예 그룹 AEN(에이엔)이 일본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결과물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AEN은 첫 번째 EP [A NEW ERA OF NOW]의 수록곡 'X to Z (Next to me)'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룹의 색깔을 구체화했다. 이번 행보는 그룹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함과 동시에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언어의 경계를 넘은 'X to Z'의 시각적 구현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곡의 제목이 암시하는 'X에서 Z까지'라는 연결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담아내는 데 집중한다. 곡의 흐름에 맞춰 변화하는 화면 구성은 멤버들의 움직임과 사운드의 질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일본어 가사가 주는 특유의 발음적 질감이 영상의 미장센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언어의 변화가 단순히 가사의 번역을 넘어 영상의 시각적 연출과 조화를 이루며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영상은 197초라는 시간 동안 곡이 가진 에너지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단순한 퍼포먼스 나열을 넘어, 곡의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조명과 공간의 활용이 눈에 띈다. 특히 사운드의 고조에 맞춰 전환되는 화면의 속도감은 'X to Z'가 지향하는 역동성을 뒷받침한다. 197초 동안 펼쳐지는 시각적 연출은 곡의 기승전결을 충실히 따르며, 멤버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영상미로 치환하여 전달한다.
첫 번째 EP 'A NEW ERA OF NOW'의 시작점
이번 영상은 AEN이 선보이는 첫 번째 EP [A NEW ERA OF NOW]의 연장선에 있다. 2026년 8월 5일 오후 6시(KST/JST)를 기점으로 발매된 이번 앨범은 그룹이 지향하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방향성을 담고 있다. 일본어 버전의 발매는 이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지점이다. 앨범 타이틀에서 드러나듯, AEN은 현재(NOW)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NEW ERA)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음악적 결과물로 증명하고 있다.
AEN은 이번 활동을 위해 다양한 공식 소통 창구를 마련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인 Berriz를 비롯하여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그리고 웨이보에 이르기까지 다각화된 SNS 채널을 운영하며 글로벌 팬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다채로운 플랫폼 활용은 일본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팬들에게 그룹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강력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기반이 된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확장된 행보
첫 번째 EP를 통해 구축한 음악적 기반이 향후 어떤 확장성을 보여줄지, 글로벌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 공개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AEN이 가진 음악적 정체성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어떻게 전달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2026년 8월 5일 공개된 이번 결과물은 AEN이 그려나갈 '새로운 시대'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며, 향후 이어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