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경제신문

장한나, CJ 아지트 광흥창 채운 첫 단독 콘서트 라이브 무대

장한나가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에서 'Bartender', 'RUNNAWAY' 등 4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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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 CJ 아지트 광흥창 채운 첫 단독 콘서트 라이브 무대

가수 장한나가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독보적인 보컬 역량을 증명했다.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장한나의 음악적 색채를 집약한 4곡의 라이브 세트로 구성됐다. 조창현 음악 감독을 필두로 박지원(베이스), 유아영(피아노), 김형석(드럼)으로 구성된 밴드 사운드가 장한나의 목소리를 입체적으로 뒷받침했다.

곡의 흐름을 주도하는 보컬과 밴드 사운드의 조화

'Bartender'로 포문을 연 무대는 장한나의 음색이 가진 질감을 극명하게 드러냈다. 이어지는 'Burning Slow'와 'Man Like You'에서는 밴드 멤버들의 정교한 연주가 더해지며 곡의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피아노와 기타가 교차하며 만드는 공간감은 장한나의 보컬이 가진 감정선을 더욱 깊게 파고들었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앙코르 곡 'RUNNAWAY'는 앞선 곡들과는 또 다른 에너지를 발산했다. 드럼과 베이스의 리듬감이 강조된 구간에서 장한나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곡의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보컬의 다이내믹은 밴드 세션과의 긴밀한 호흡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첫 단독 콘서트로 증명한 음악적 밀도

이번 공연은 장한나가 구축해온 음악 세계를 라이브로 구현해낸 자리였다. 단순한 노래 전달을 넘어, 각 곡이 가진 분위기에 맞춰 악기 구성과 보컬의 톤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조창현 음악 감독의 디렉팅 아래 완성된 밴드 사운드는 장한나의 보컬이 가진 무게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공연은 'RUNNAWAY'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장한나는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적인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756초 동안 이어진 이번 라이브 영상은 장한나가 가진 라이브 퍼포먼스의 힘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글 남시우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다른 언어로 보기: English · 日本語 · Españ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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