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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26 (토)
예능/TV

지상렬, "나이 들수록 단순하게"…'유퀴즈'서 밝힌 인생관과 근황

방송인 지상렬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관심과 오지랖의 차이, 그리고 단순하게 살고자 하는 인생 철학을 전했다.

방송인 지상렬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과 함께 삶을 대하는 태도를 전했다.

26일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영상(디글 채널 업로드)에서는 인천 출신인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해 진행진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지상렬은 인천 시민임을 밝히며 "인천에 왔으면 혓바닥 상륙해야지"라는 농담을 던지는 등 유연한 태도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는 인천에서 라면을 반 그릇만 끓여 먹고 나왔다며, 50년을 위를 쓰다 보니 하나를 다 먹기에는 조금 과하다는 위트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상렬, "나이 들수록 단순하게"…'유퀴즈'서 밝힌 인생관과 근황

"관심은 매력, 넘치면 오지랖"…지상렬이 정의한 관계의 거리

지상렬은 출연진이 던진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에 대한 질문에 자신만의 관점을 드러냈다. 그는 상대방이 들었을 때 쓰게 느껴지면 잔소리이고, 달게 느껴지면 조언이라는 논리에 동조하면서도, 듣기 싫을 때가 있다면 그것이 곧 잔소리라는 점을 언급했다.

이어 '관심과 오지랖의 차이'에 대해서는 "그냥 그에 맞게끔 살면 되는데, 넘치면 오지랖"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관심은 매력"이라고 덧붙이며, 적절한 선을 지키는 태도가 관계에서 중요함을 시사했다.

"단순하게 살자"…나이 듦을 준비하는 지상렬의 방식

지상렬은 최근의 가장 큰 관심사에 대해 '나이를 멋있게 먹는 법'을 꼽았다. 그는 "흰머리가 나왔을 때 그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나이 듦에 따른 책임감을 언급했다. 이를 위해 실천하고 있는 방식으로는 '단순하게 사는 것'을 제시했다.

그는 "될 수 있으면 그냥 단순하게 살자"며, 복잡한 계산이나 나눗셈 같은 삶의 방식보다는 단순함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생의 불필요한 무게를 덜어내려는 태도로 읽힌다.

'근황의 아이콘' 지상렬, 퀴즈 정답 대신 받은 경품은 '슈즈 케이스'

평소 '근황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지상렬은 프로그램 진행 중 과거 출연했던 방송 경험과 근황을 언급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프로그램의 퀴즈 문제로 제시된 '위대한 청소부'라는 별명을 가진 곤충(정답: 샛동굴이)을 맞히기 위해 노력했으나 아쉽게 정답을 맞히지는 못했다.

퀴즈 결과에 따라 진행된 경품 추첨에서 지상렬은 '슈'로 시작하는 경품을 선택했다. 당첨된 상품은 '모아이 슈즈 케이스'로, 지상렬은 해당 물품이 운반 과정에서 파손되어 휴지를 넣고 코에서 뽑아 쓰는 용도라는 설명에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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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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