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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3 (토)
연예계 이슈

조정석, "결혼·육아로 여유 없어"…해방촌서 고백한 바쁜 일상 속 갈증

배우 조정석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과 육아 등으로 여유가 부족해진 일상을 고백하며, 해방촌에서 느낀 휴식의 의미를 전했다.

조정석, "결혼·육아로 여유 없어"…해방촌서 고백한 바쁜 일상 속 갈증
선글라스를 착용한 조정석이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있다.

배우 조정석이 바쁜 일상 속에서 느끼는 여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조정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널 조정석'에 게시된 영상에서 후배 배우 이수찬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해방촌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며 일상에 대한 속내를 비쳤다.

"결혼·육아로 여유가 없다"…바쁜 일정 속 찾아온 변화

영상 속에서 조정석은 해방촌을 찾은 이유와 현재의 생활 패턴에 대해 언급했다. 조정석은 평소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을 밝히며, 결혼과 육아, 집안일 등으로 인해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익숙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탐방을 통해 해방촌에서 느끼는 여유가 어색하면서도 좋다는 심경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수찬은 평소 혼자 시간을 보내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수찬은 친구들이 연기 전공이라 스케줄이 달라 만나기 힘들 때가 있어, 혼자 책을 읽거나 아이패드로 이북(e-book)을 읽으며 4~5시간씩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조정석은 이러한 이수찬의 모습에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해방촌에서 느낀 "삶이 분리된 해방감"

두 사람은 해방촌의 분위기와 지명에 담긴 느낌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조정석은 후배 이수찬과 함께 이동하며 평소 입지 않던 옷을 입고 다니는 상황에 대해, 마치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언급했다. 특히 조정석은 해방촌이라는 지명이 주는 느낌과 관련해, 삶이 분리되어 해방된 느낌을 받는 것 같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영상에서 조정석은 촬영 현장의 기억을 떠올리며 당시의 날씨와 환경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방화동 촬영 당시 구름이 한 점뿐이었던 날씨를 회상하며, 오늘 해방촌의 날씨와 대조되는 상황을 이야기했다. 당시 기온이 30도에 달하는 날씨 속에서 조정석은 겨울에는 추워서, 여름에는 더워서 촬영을 그만하고 싶을 것 같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해방촌의 전경과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며, 영상의 썸네일로 활용될 법한 예쁜 장면들을 남겼다. 영상의 후반부에서 두 사람은 신흥시장 안쪽에 위치한 피자집을 방문할 것을 제안하며 탐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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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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