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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3 (토)
연예계 이슈

배우 이동욱, 고소공포증 극복한 스키점프대 방문… "국가대표 촬영 때처럼 아찔"

배우 이동욱이 영화 '국가대표' 촬영지인 평창 스키점프대를 방문해 과거 고소공포증을 이겨내며 촬영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배우 이동욱, 고소공포증 극복한 스키점프대 방문… "국가대표 촬영 때처럼 아찔"
이동욱이 노란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우 이동욱이 과거 영화 촬영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스키점프대의 높이를 마주했다.

최근 공개된 디글(Diggle) 채널의 영상에서는 캠핑 현장에 모인 출연진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출연진은 이동욱이 준비한 캠핑 장비와 직접 우려낸 육수 등을 나누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이동욱은 과거 영화 '국가대표' 촬영 당시의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의 긴장감을 회상했다.

배우 이동욱, 고소공포증 극복한 스키점프대 방문… "국가대표 촬영 때처럼 아찔"

"고소공포증 있는데..." 영화 '국가대표' 촬영 당시의 기억

이동욱은 영상 속 대화를 통해 과거 영화 '국가대표' 촬영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밝혔다. 그는 당시 스키를 배우긴 했으나 고소공포증이 있어 촬영 과정이 매우 무서웠다고 말했다. 특히 스키점프대 위에서 내려오는 과정에 대해 "상상 초월이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촬영 방식에 대해서도 언급이 이어졌다. 영상 자막과 출연진의 발언에 따르면, 당시에는 점프대 위에서 내려오는 과정 중 중간 단계까지는 와이어를 매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착지하는 슬로프 구간에서는 실제로 타고 내려오는 방식을 취했다고 전해졌다. 이동욱은 "그때는 겁도 없이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며 당시의 상황을 돌이켜봤다.

13년 전 촬영지 평창 스키점프대 재방문

출연진은 대화 도중 평창의 스키점프대를 방문하게 된다. 이동욱은 영화 '국가대표' 촬영 이후 평창을 다시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눈이 내리는 평창의 풍경을 마주한 출연진은 13년 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점프대 근처로 이동했다.

실제 스키점프대 꼭대기에 올라간 출연진은 눈앞에 펼쳐진 높이에 아찔함을 드러냈다. 영상에서는 점프대의 높이와 난간의 모습이 비춰지며, 출연진들이 "아찔하다",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는 장면이 담겼다. 이동욱은 과거 와이어를 매고 점프대 끝에서 촬영을 진행했던 상황을 언급하며 당시의 긴박함을 다시 한번 상기했다. 그는 점프대 꼭대기 난간에 서서 촬영을 진행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와이어를 묶고 내려갔던 상황을 언급했다.

"금융 치료로 가능했다" 농담 섞인 회상

높은 점프대 위에서 과거를 회상하던 중,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농담 섞인 대화가 오갔다. 출연진은 촬영 당시의 상황을 언급하며 "돈을 받았으니까" 가능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통해 당시의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이동욱은 20대 후반에 해당 작품을 촬영했던 당시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며,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찾은 촬영지의 풍경과 높이를 마주하는 소회를 전했다. 영상 속에서 출연진은 점프대 밑이 뚫려 있는 모습에 "보지 마"라고 반응하며 아찔한 높이를 실감했다.

#이동욱 #국가대표 #평창 #스키점프대 #디글
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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