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5천 원" 노홍철의 엉뚱한 회비 계산, 제작진은 2만 원
무한도전 '존버당' 에피소드 영상에서 여행 경비 산출을 위해 스태프들의 회비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 여행 가능 여부를 논하는 출연진의 대화가 담겼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과거 방송 분량을 재구성한 영상에서 여행 경비 산출을 둘러싼 출연진들의 대화가 담겼다. 영상 속에서는 여행을 앞두고 스태프들의 회비를 정하는 과정과 이를 바탕으로 전체 예산을 추산하는 과정이 나타난다.
"스태프 회비는 5천 원"… 엇갈린 예산 산출
영상에 따르면 출연진은 약 70명에서 80명 사이로 추산되는 스태프들의 회비를 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특정 스태프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형식의 대화가 진행된다. 영상 속 대화에서 한 인물은 스태프의 회비를 5,000원으로 언급하며, 약속이니까 5,000원이라고 강조한다. 반면 연출부 인물은 2만 원, 조명팀은 15,000원 등 각기 다른 금액이 언급되며 예산 산출에 혼선이 생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87,000원이라는 금액이 언급되기도 했다.
출연진은 이러한 개별 금액을 바탕으로 전체 예산을 계산한다. 영상에서는 100만 원이라는 목표 금액이 언급되기도 하지만, 실제 산출된 매출이나 회비 총액은 이와 차이를 보인다. 특히 정준하로 추정되는 인물은 수첩에 이름을 적으며 회비 납부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정준하는 회비 납부와 관련해 나눔에 몇백씩 들고 다닐 것이라며 언급하기도 했다.
"15만 원이면 중국 3박 4일"… 여행 계획과 예산 논쟁
여행 경비의 총액이 15만 원 수준으로 계산되자, 이를 활용한 여행 계획에 대한 대화가 이어진다. 영상 속에서 한 출연진은 15만 원이라는 금액을 언급하며, 이 정도 금액이면 중국 3박 4일 여행이 가능할 정도라고 말한다. 또한 15만 원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인당 5,000원 정도가 남는다는 계산 결과도 제시된다.
이 과정에서 여행의 성격에 대한 논쟁도 나타난다. 여행을 일하러 가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한 출연진은 전혀 일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고 답하며 정청부 투어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언급한다. 영상은 인당 5,000원의 회비를 통해 판단을 받는 상황과 점심 시간이라며 빨리 여행을 떠나야 한다는 급박한 상황을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0댓글
현재 댓글 작성이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