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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5 (월)
방송연예

시미즈, 우산 활용한 '타락 천사' 퍼포먼스…날개 형상화한 무대 연출

안무가 시미즈가 우산을 활용해 거대한 날개를 형상화한 'FALLEN ANGEL' 무대 연출 비하인드를 밝혔다.

시미즈, 우산 활용한 '타락 천사' 퍼포먼스…날개 형상화한 무대 연출
시미즈가 붉은색 의상을 입고 미소 짓고 있다. (사진=The CHOOM (더 춤) 유튜브 영상 캡처)

안무가 시미즈가 우산을 활용해 거대한 날개를 형상화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공개된 〈라스트 스테이지 : 24H〉 콘텐츠로, 안무가들의 작품을 다루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우산으로 구현한 거대한 날개와 시각적 대비

영상 속에서 시미즈는 이번 무대의 핵심 테마로 '날개'와 '타락 천사'를 언급했다. 음악을 처음 만들었을 때부터 떠올린 이미지를 무대 위에 구현하기 위해 우산을 주요 소품으로 선택했다. 시미즈는 우산을 개별적으로 활용하기보다 여러 개를 뭉쳐 접었다 펴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멀리서 보았을 때 거대한 날개처럼 보일 수 있도록 연출했다는 점을 밝혔다.

시미즈, 우산 활용한 '타락 천사' 퍼포먼스…날개 형상화한 무대 연출

시미즈는 무대의 시각적 대비를 위해 색상 활용에도 공을 들였다. 타락 천사라는 테마에 맞춰 본인은 화이트 컬러를, 댄서들은 톤 다운된 의상을 선택해 대비를 주었다. 특히 시미즈는 중간에 직접 맞아야 하는 구간을 고려해 화이트를 설정했으며, 댄서들의 의상과 대비되는 블랙과 화이트의 색감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빔 조명과 '피눈물' 설정으로 완성한 무대 서사

무대의 극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한 기술적, 상징적 요소들도 공개됐다. 시미즈는 이번 무대에서 빔(Beam) 조명을 사용하여 시각적 충격(Wow point)을 주는 방식을 시도했다. 영상 속 대화에서는 팀원들이 빔을 활용한 연출을 언급하며 시미즈의 시도를 주목하는 모습이 담겼다.

상징적인 색채 대비로는 '피눈물' 설정을 활용했다. 시미즈는 실버 눈물을 선택한 반면, 댄서들에게는 레드 컬러의 피눈물을 설정하여 테마를 구체화했다. 또한 후드를 활용한 연출을 통해 캐릭터의 '각성'을 표현하는 등, 마지막 무대라는 점을 고려해 본인답게 보여줄 수 있는 서사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는 점이 영상 내용을 통해 확인된다.

한편, 안무가들의 작품 전쟁을 다루는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8회는 오는 10월 6일 밤 10시 1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시미즈 #The CHOOM #더 춤 #FALLEN ANGEL #라스트 스테이지 : 24H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Mnet #tvN
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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