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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2 (월)
예능/TV

"모두가 살 수 있는 선택은"…투표 결과에 엇갈린 투표율과 책임

TOMORROW X TOGETHER가 1만 9801명의 투표 결과에 따라 파란 버튼과 빨간 버튼 사이에서 선택의 책임을 묻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모두가 살 수 있는 선택은"…투표 결과에 엇갈린 투표율과 책임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인물이 마이크를 들고 있다. (사진=TOMORROW X TOGETHER OFFICIAL 유튜브 영상 캡처)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만 9801명의 가상 투표 결과에 따라 선택의 책임을 묻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TOMORROW X TOGETHER OFFICIAL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특정 버튼의 득표율을 높일 수 있는 권한을 두고 각자의 가치관을 드러냈다.

"모아를 한 명이라도 잃을 수 없으니"…파란 버튼과 빨간 버튼의 대립

멤버들은 1만 9801명이 참여한 비공개 투표 결과에 따라 파란 버튼과 빨간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파란 버튼을 누르는 사람이 50% 이상이면 모두가 살 수 있지만, 50% 미만일 경우 빨간 버튼을 눌러야 하는 규칙이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자신이 선택한 버튼의 득표율을 10% 올릴 수 있는 권한을 두고 고민했다.

멤버들은 과거 중국에서 나눴던 대화를 언급하며, 당시에는 모두가 빨간 버튼을 누르기로 했다는 점을 상기했다. 한 멤버는 파란 버튼을 누르는 사람이 50% 미만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도, 1만 9801명의 팬(모아) 중 단 한 명이라도 파란 버튼을 눌러 정의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 파란 버튼을 선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반면, 현실적인 판단을 근거로 빨간 버튼을 선택해야 한다는 의견도 맞섰다.

결과적으로 모아의 선택은 블루 76.3%, 레드 23.7%로 나타났다. 멤버들은 선택에 따른 책임을 강조하며, 결과에 따라 방으로 돌아가 현명한 선택을 이어갔다.

발라드 3배속부터 스태프 커피 선물까지…엇갈린 가치관

이어진 개인 밸런스 게임에서는 멤버들의 서로 다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이 드러났다. 발라드 곡을 3배속으로 부르는 미션이 주어지자 멤버들은 노래의 속도감에 대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한 멤버는 0.5배속으로 부르는 것은 재미가 없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출과 관련된 질문에서는 멤버들의 성향 차이가 뚜렷했다. '모르는 사람 10명에게 커피 사기'와 '스태프 50명에게 커피 사기' 중 하나를 고르는 상황에서, 멤버들은 스태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 멤버는 스태프 50명에게 커피를 사는 것이 전혀 아깝지 않으며, 오히려 100명에게도 커피를 살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다른 멤버는 스태프들에게 커피뿐만 아니라 밥도 사주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평소 멤버들이 스태프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편임을 언급했다.

"이유를 말해주는 친구가 낫다"…인간관계에 대한 심리전

인간관계에 관한 질문에서는 '이유를 말해주는 친구'와 '가끔 삐치지만 SNS에 저격하는 친구' 사이의 선택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SNS 저격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차라리 이유를 직접 말해주는 친구가 이해하기 쉽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 멤버는 과거 SNS 저격을 경험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해당 유형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또한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마주치는 것'과 '손절한 친구를 마주치는 것' 중 무엇이 더 싫은지에 대해서는, 옷을 입고 나간 날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싫다는 의견과 손절한 친구는 그냥 피하면 된다는 의견이 대립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상대'와 '인사할 때 어색하게 인사하는 상대'를 두고는, 잘못을 인정하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결론과 함께 멤버 간의 솔직한 대화가 이어졌다.

출처: TOMORROW X TOGETHER OFFICIAL 유튜브 「여기 사람이 갇혀 있어요!! | 밸런스 감옥 | [TO DO X TXT] EP.175」

#TOMORROW X TOGETH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모아 #TO DO X TXT
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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