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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7 (토)
방송연예

변진섭이 부른 '희망사항', 성시경과 나눈 유쾌한 대화

가수 변진섭이 KBS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무대에서 대표곡 '희망사항'을 불러 성시경과 유쾌한 호흡을 맞췄다.

변진섭이 부른 '희망사항', 성시경과 나눈 유쾌한 대화
변진섭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KBS Kpop 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변진섭이 변치 않는 목소리로 자신의 대표곡을 재현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KBS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한 변진섭은 특유의 감성이 담긴 '희망사항'을 불러 무대를 채웠다.

가사 속 구체적인 이상형, 변진섭의 목소리로 다시 듣는 '희망사항'

변진섭은 '희망사항'의 가사를 따라 부르며 곡 특유의 리듬감을 살렸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살이 안 나오는 여자, 내 이야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등 가사에 담긴 구체적인 이상형의 조건들이 변진섭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됐다. 특히 머리에 무쇠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망치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하는 여자와 같은 구절은 곡이 가진 친근한 정서를 드러냈다. 이어 돈이 없을 때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 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등 가사 속 이상형에 대한 묘사가 변진섭의 가창과 함께 이어졌다. 변진섭은 이러한 가사 내용을 바탕으로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며 곡의 정서를 표현했다.

변진섭이 부른 '희망사항', 성시경과 나눈 유쾌한 대화

성시경과의 유쾌한 티키타카,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무대가 이어지는 과정에서 진행자인 성시경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도 오갔다. 변진섭이 노래를 이어가던 중 성시경을 향한 언급이 나오자 현장에는 웃음이 번졌다. 변진섭은 노래 도중 난 그런 시경이가 좋더라며 성시경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고, 성시경을 잠시 바라봐 달라는 요청을 덧붙였다. 이에 성시경은 곡의 가사 내용과 관련해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무대의 흐름을 이어갔다. 변진섭은 그런 여자가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며 곡의 분위기를 이어갔고, 이어진 대화에서 해당 곡이 좋은 곡임을 언급하며 성시경과 호흡을 맞췄다. 이는 단순한 가창을 넘어 출연진 간의 유대감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이어졌다.

출처: KBS Kpop 유튜브 「변진섭 - 희망사항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 KBS 2610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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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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