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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9 (월)
연예계 이슈

김용빈, 7년 공황장애 극복하고 무대 복귀…“매 무대가 소중해 압박감 느껴”

7년의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무대에 돌아온 가수 김용빈이 콘서트 준비를 위해 안무 연습에 매진하며 재기를 향한 의지를 밝혔다.

김용빈, 7년 공황장애 극복하고 무대 복귀…“매 무대가 소중해 압박감 느껴”
김용빈이 회색 티셔츠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사진=TVCHOSUN JOY 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김용빈이 7년간의 공황장애를 이겨내고 다시 무대에 서기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TV CHOSUN JOY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김용빈이 과거의 시련을 고백하며, 다가올 콘서트를 위해 안무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겼다.

7살 데뷔부터 찾아온 성장통과 7년의 공백

김용빈은 2004년 데뷔하기 전, 이미 7살 때부터 무대에 섰던 이력을 밝혔다. 어린 시절에는 노래를 잘하고 못하는 것과 상관없이 어른들의 환대를 받으며 활동했으나,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변성기를 겪고 대중의 관심이 줄어드는 시기를 맞이하며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김용빈, 7년 공황장애 극복하고 무대 복귀…“매 무대가 소중해 압박감 느껴”

특히 그는 스무 살 무렵, 과거와 달리 자신을 찾는 이들이 없다는 사실을 체감하며 심리적 압박을 느꼈다고 전했다. 매 무대를 완벽하게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은 결국 공황장애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약 7년 동안 무대에 서지 못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용빈은 "무대 한 무대 한 무대가 정말 소중하다.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공황장애로 나타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언제 무대 설지 모르니까"… 철저한 자기관리와 안무 연습

긴 공백기 속에서도 김용빈의 자기관리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찾는 사람이 없는 시기에도 언제 다시 무대에 설지 모르기에 항상 준비를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관리해 왔다고 밝혔다. 영상 속 김용빈은 목 관리를 위해 도라지 배즙을 챙기거나, 붓기 제거를 위해 옥수수수염차를 마시는 등 철저한 루틴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다가오는 콘서트를 앞두고 안무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빠와 함께 연습실을 찾는 등 시간을 쪼개어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그는 "힘들어도 늘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잘 될 수 있는 날이 온다고 믿는다"며, 최근 춤 연습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절친 크리스와 함께한 안무 연습과 닭싸움 해프닝

연습 현장에는 김용빈의 절친이자 피아니스트인 크리스가 함께했다. 두 사람은 신곡 안무를 맞추며 연습을 이어갔다. 김용빈은 상체와 팔 동작은 능숙하게 소화했으나, 골반 움직임과 발 동작에서 다소 힘이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받기도 했다.

연습 도중 이어진 닭싸움 게임에서는 두 사람 모두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빈은 "밥도 잘 안 먹고 운동도 안 하다 보니 힘이 없다"며 힘겨운 상태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버티다 보면 언젠가는 잘 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다시 시작된 무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출처: TVCHOSUN JOY 유튜브 「[#풀버전] 7년 공황장애 이겨내고 무대로 돌아온 김용빈 #내멋대로 #TVCHOSUNSTAR (TV CHOSUN 25090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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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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