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실한 새언니, 오빠 다 싫네요... 제가 꼰대 시누이일까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혹시 제가 꼰대 시누이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익명의 글쓴이는 아직 미혼인 29살 여자라고 소개를 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혹시 제가 꼰대 시누이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익명의 글쓴이는 아직 미혼인 29살 여자라고 소개를 하며 글을 시작했다. 글쓴이는 “친 오빠가 점점 새언니한테 영향을 받는 건지 가족들하고 멀어지려 하는 게 보입니다”라고 하면서 “결혼 전엔 저랑 오빠랑 부모님 용돈 드렸는데 이젠 명절에도 양가 부모님께 용돈 안 드린다 하고 부모님 챙기는 걸 점점 짐으로 생각하는 거 같아요. 원래 안 그랬는데 결혼 후 오빠의 모습이 점점 새언니랑 닮아가서 솔직히 싫습니다”라며 결혼 후 바뀐 오빠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새언니 말만 들어도 오빠는 처가 댁에 참 잘합니다”
글쓴이는 “새언니는 시댁 와서 잡일 설거지 한 번도 한적 없고 아무도 안 시키지만 오빠는 처가댁 가면 본인이 잡일 설거지 다 하고 참 잘 챙깁니다. 오빠는 처가댁에서도 본가에서도 다 자기가 일 도맡아 해요”라며 최소한의 도리조차 하지 않는 새언니의 태도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요즘에 시댁에서 고생하기 싫어하는 마음들 다 공감하고 알지만 오히려 역으로 남자가 처가 댁에 더 희생하는 격이에요 공평할 거면 진짜 똑같이 공평하게 해야죠”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은 “새언니도 싫지만 오빠가 더 싫다.”, “전 결혼을 했으면 양가 어른들께 기본적인 도리는 하고 살아야 된다 생각합니다.”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