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환 감독 근황에 충격 "전 재산 사기당해"
TV조선 박종환 전 축구감독이 전 재산을 사기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박종환은 "지인들에게 여러 번 사기를 당하고 금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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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 전 축구감독이 전 재산을 사기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박종환은 "지인들에게 여러 번 사기를 당하고 금융문제에 휘말려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정도로 심각한 좌절에 빠졌다"며 "친한 친구, 선배 7~8명에게 돈을 빌려줬다. 몇 천 만원이 아니고 있는 걸 다 줬다. 한 푼도 못 받고 다 줬는데 얼굴도 못 보는 신세가 됐다"라고 전했다.
박종환은 3년 전까지 축구 감독을 지내다 현재 한 여성의 집에 얹혀 살고 있다. 부인은 6년 전 세상을 떠났고 자녀들고 출가했다.
여기에 우울증으로 이명과 어지럼증, 기억력 감퇴까지 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종환은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 대회에서 4강 신화를 만든 스타 감독이다. 그는 1989년 일화 천마, 2003년 대구 FC에 이어 2014년 성남 FC 감독을 지냈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