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에도 원인 있어" 정재은-서현철 부부의 속사정?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배우 부부 서현철, 정재은가 출연해 잉꼬부부의 속사정을 털어놨다. 출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8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배우 부부 서현철, 정재은가 출연해 잉꼬부부의 속사정을 털어놨다.
18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서현철, 정재은 부부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은은 “남편이 잔소리가 많다”라고 의뢰 주제를 공개했다. 정재은은 “제가 말하는 표현 방법들이 사람들에게 오해를 줄 수 있다고 얘기하더라. 왜 생기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냐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안 좋다. 가끔은 제 감정대로 표현하고 싶은데 내가 ‘이렇게까지 눈치봐야 하나’ 화가 날 때가 있다”라고 털어놨다.
정재은은 "짜증이 나고 화가 나서 말하고 싶지 않아진다. 답답하다. 왜 제 생각에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거 같은데. 그러니까 제가 저를 자꾸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거다"라며 "저는 남자한테 잔소리를 듣고 살지 않았다. 남자한테 잔소리를 들은 사람이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은 "일반적인 부부와는 다른 고민"이라며 신선하다고 밝혔다.
오은영은 정재은의 말실수의 원인이 스스로 뭐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이에 정재은은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오은영은 "일부 음절만 같은 단어들이 튀어나오는 이유는 쉽게 표현하면 산만한 거에요."라고 말하며 정재은의 말실수에도 원인이 있음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서현철은 오은영의 말에 적극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은영 박사는 “주의력을 얘기할 때 중요한 개념이 작업 기억력이다. 이건 기억력과 다른 의미다. 정보 데이터가 대뇌로 들어오면 대뇌에서 기억할 건 기억하는 과정으로 일을 한다. 그 다음에 필요할 때 뇌에 저장된 데이터 정보를 잘 인출을 해야 한다”라며 “이럴 때 필요한게 작업 기억력의 기본이 되는 주의력이다. 이게 좀 약한 분들은 어떤 이야기를 해 나갈 때 주제에 맞춰서 얘기 하다 보면 단어가 안 떠오르고 단어를 떠올리려고 하면 주제가 안 떠올린다. 결국 옆길로 이야기가 새 나가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현철은 “아주 극단적으로 새어나갈 때도 있다. 마무리도 안 하고 다른 얘기를 한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