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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에서 최초로 선보인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로 5일 공개된 김가람이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르세라핌 김가람이 중학교 때 행실이 바르지 못했으며 동료를 괴롭혔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중학교 때 학교에서 동급생 따돌린 가해자로 유명했다. 후배들이 인사 안 하면 따로 페메(페이스북 메시지)해서 뭐라 하고 담배나 술은 당연히 했다"며 "저런 사람이 데뷔한다니까 억울하다"라고 폭로했다. 

김가람과 같은 중학교에 다녔다는 또 다른 누리꾼은 "학교에서 틱톡 찍는 동안 애들이 지나다니지도 못하게 하는 가벼운 괴롭힘은 물론이고 옆에 지나가기만 해도 쌍욕을 하는 등 괴롭힘을 일상처럼 즐기는 아이였다"고 주장했다. 

김가람은 2005년생으로 170cm의 큰 키에 도도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로 공개 전부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김가람의 학폭 의혹에 대한 사실 여부나 하이브의 입장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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