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윤여정, 내가 바람피워서 잘 됐다"
TV조선 조영남이 전처인 윤여정을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향수'의 박인수가 조영남의 집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 박인수는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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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이 전처인 윤여정을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향수'의 박인수가 조영남의 집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
박인수는 플루트를 전공한 아내와 만난 계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내가 애를 많이 썼다. 네 표현으로 하면 꼬신 거고 난 표현이 다르다. 모셔 왔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남은 57년간 한 여자와 산 박인수에 놀라워하며 "난 13년 사니까 다른 여자 만나서 파람 폈다"고 말했다.
이어 "난 잘 됐다. 그 여자도 잘됐다. 내가 바람피우는 바람에 잘 됐다. 나를 쫓겨내고"라고 했다. 이를 들은 박인수는 "네 와이프로 살았으면 아마 그렇게 안 됐다"고 했다.
조영남은 지난해 윤여정의 아카데미 수상에 대해 "바람피우는 남자들에 대한 최고의 멋진 한 방, 복수 아니겠느냐"라고 말해 대중들의 뭇매를 맞았다.
윤여정은 조영남과 결혼하며 미국 생활을 하면서 두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1987년 조영남과 이혼한 후 생계를 잇기 위해 1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