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경제신문
트렌드라이프

아이유, 데뷔 14주년 기념 단독콘서트에 2억원까지 기부 “유애나와 함께”

아이유 SNS 톱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 29세)가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데뷔 14주년을 맞이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에 이어 기부까지 한 것이다. 소속사 이담엔터테

·
아이유, 데뷔 14주년 기념 단독콘서트에 2억원까지 기부 “유애나와 함께”
아이유 SNS
아이유 SNS

톱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 29세)가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데뷔 14주년을 맞이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에 이어 기부까지 한 것이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8일 SNS를 통해 아산사회복지재단과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에 각각 1억원씩 기부한 증서를 공개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기부된 금액은 소아암 및 여성안 환자 치료비 지원과 자립준비 청년들이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아이유는 이담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15년 동안 끊임없이

크고 작은 기적들을 선물해 준 우리 유애나와 함께,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올해도 따뜻함을 나눕니다.

우리가 어제 한자리에서 확인했듯,

이 마음들이 모여

누군가에게 또다시 작은 기적들을 가져다주길 바랍니다.

15년 동안 우리 유애나와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저의 골든아워였어요.

고맙고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이담엔터테인먼크 SNS
이담엔터테인먼크 SNS

 

지난 주말(17~18일)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는 지난 2019년 ‘Love, Poem’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약 3년만에 개최됐다. 국내 여자가수 최초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였다. 한국 가요계 역사를 다시 쓴 셈이다.

아이유는 BTS의 슈가가 피처링한 곡 ‘에잇’과, ‘셀러브리티’로 시작해 '너의 의미' '금요일에 만나요' 등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던 곳을 열창했다.

자료제공=이담엔터테이먼트
자료제공=이담엔터테이먼트

 

그는 "10대부터 달려온 길에 이 무대가 마지막 도착지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연습생부터 이렇게 큰 무대는 생각해본 적 없더"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는 공연에서 청각 이상을 고백했다. "사실 귀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이번 공연을 조마조마하면서 준비했다. 심각하진 않지만 귀를 잘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이 1년 전부터 있었다"면서 어제 공연 말미부터 귀가 안 좋아져서 어젯밤부터 오늘 리허설까지 약간 지옥처럼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응원해주고 14주년을 축하해주는 마음이 느껴졌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아이유는 "오늘 무대는 여러분이 다 했다"라고 고백했다.

By 이현정 기자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