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유서 발견하고…" 옥동자 정종철, 방송 그만 둔 이유에 '충격'
KBS '옥동자'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정종철이 살림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종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
'옥동자'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정종철이 살림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종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준형 김지혜 부부, 오지헌, 244만 유튜버이자 후배 개그맨 김원훈, 조진세를 만났따.
정종철은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요리 솜씨를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진세는 "어떻게 요리를 잘하게 됐느냐"라고 물었다. 정종철은 몇 번을 머뭇거리며 답하지 못했다.
그러다 그는 “집사람이 힘들어할 때가 있었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바빴다. 밖에 나돌았다. 집에 잘 안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잠시 고민하던 정종철은 “말 안 할래”라며 씁쓸해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종철은 “말하기 쉽지 않은 과거다. 말을 꺼내려다가 할 수 없었다. 저한테 힘든 일이었다. 아내에게도 그랬다”고 고백했다.
당시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은 과거 연이은 출산과 육아로 우울증을 겪으며 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을 본 정종철이 살림꾼으로 변신해 아내를 위해 헌신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혜는 "애 셋을 혼자 케어하기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며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의 입장을 이해했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