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하고 오만하다" 팝핀현준, 대놓고 모니카 언급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댄서 팝핀현준이 지난 2021년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언급한 '팝핑'과 '팝핀'에 대해 또 한 번 입을 열었다. 최근 팝핀현준은 에세이 출간 기념으로 진행된 인
댄서 팝핀현준이 지난 2021년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언급한 '팝핑'과 '팝핀'에 대해 또 한 번 입을 열었다.
최근 팝핀현준은 에세이 출간 기념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팝핑' 명칭을 두고 발생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댄서 모니카는 지난 2021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트리트 댄스 장르를 소개하면서 "팝을 하는 모든 동작들을 '팝핑'(Popping)이라고 하는데 g를 빼서 '팝핀'(Poppin)이라고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송을 보던 일부 댄서들은 SNS를 통해 '팝핀'은 부적절한 용어라며 모니카를 공개 저격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팝핀의 조상 격인 팝핀현준에게 이메일을 보내며 어떤 용어가 맞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으로까지 올리며 "팝핑이 고유 대명사이기 때문에 팝핑이라고 해야 된다. 그런데 제 이름도 팝핀현준인데 뭐, 이게 문제가 됩니까?"라고 말했다.
당시를 떠올리며 팝핀현준은 "불필요한 논쟁이었다"며 "그 논란은 스트리트 댄스 씬의 역사를 10년 후퇴시킨 거다. 그냥 신경 안 쓰고 자기 길을 갔으면 방송국은 춤을 위한 또 다른 프로그램을 만들었을 거고, 그때 출연한 친구들이 '나라도 목소리 내볼까'하고 이야기하면 되는 거였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뒤에 숨어서 '저건 잘못된 거야'라고 사이버 폭력하고, 사과하지 않고, 저는 굉장히 비겁하고 오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도 그게 그들의 선택이고 나는 내 선택을 한 거다. 그 친구들도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저는 사이버불링 자체를 혐오한다. 아니 그렇게 싫었으면 모니카한테 전화하면 되는데, 그리고 모니카가 뭘 잘못했나 '팝핀'으로만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한 것도 아니었다. (모니카는) 틀린 말을 한 게 없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