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데뷔 10주년 맞아 7인 체제 컴백 확정
펜타곤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7인 체제로 돌아온다. 3년 만의 신곡 발표와 대규모 투어 계획이 포함된 10주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보이그룹 펜타곤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다시 한번 팬들 앞에 선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키노, 우석)은 2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주년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 세계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소속사 네이키드(NAKED)는 펜타곤이 10주년을 기점으로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투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지난 2023년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약속’ 이후 약 3년의 공백을 깨고 완전체 신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10월 10일 데뷔한 이들은 그동안 솔로 음원, 뮤지컬, 예능, 연기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10주년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7인 체제의 새로운 활동이 본격화된다.
7인 체제로 재정비한 펜타곤, 새로운 활동 궤적 그린다
이번 10주년 프로젝트를 이끄는 멤버는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키노, 우석 등 7명이다. 2016년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10인조로 첫발을 내디뎠던 펜타곤은 2018년 멤버 이던의 탈퇴로 9인조 체제가 되었다. 이후 2023년 10월 디지털 싱글 '약속'을 끝으로 기존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었고, 일부 멤버들이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팀 활동이 잠시 멈춰선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인 멤버 옌안과 일본인 멤버 유토를 제외한 한국인 멤버 7명이 중심이 되어 팀을 재정비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멤버들은 최근에도 팀워크를 입증했다. 지난 2월 열린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 무대에서 약 2년 3개월 만에 단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여전한 호흡을 보여줬다. 당시 펜타곤은 ‘10주년 - 인플루엔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펜타곤은 '빛나리', '봄눈', '데이지' 등 자작곡 기반의 히트곡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만큼, 3년 만에 나올 신곡에 대한 관심도 높다.
신곡 발표부터 대규모 투어까지 이어지는 10주년 행보
소속사 네이키드 측은 1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점을 맞아 멤버들과 팬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단순히 신곡 발표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투어를 포함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신곡 발매 시점이나 투어의 상세 일정, 세부적인 콘텐츠 구성은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방침이다.
펜타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쌓아온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다. 7인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기존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변화된 팀의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세부 사항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