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아, 연극 '유츄프라카치아' 루씨 역으로 무대 복귀
모델 출신 배우 손수아가 연극 '유츄프라카치아'의 루씨 역을 맡았다. 과거 산드라 역에 이어 새로운 캐릭터로 무대에 선다.
모델 출신 배우 손수아가 연극 '유츄프라카치아'의 새로운 배역으로 관객을 만난다. 손수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연극 '유츄프라카치아'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게시하며 작품 참여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손수아는 안경을 쓴 채 대본을 살피며 배역 연구에 몰입한 모습이다.
이번 작품에서 손수아가 맡은 역할은 '루씨'다. 그는 과거 같은 작품에서 '산드라'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손수아는 "제가 정말 애정하는 작품"이라며 "예전에는 산드라 역으로 함께했던 '유츄'를 이번에는 루씨로 만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품을 통해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사이좋게, 재미있게 힘내겠다"고 덧붙였다.
모델에서 배우로, 꾸준히 넓혀온 활동 영역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한 손수아는 모델 활동을 거쳐 연기자로 영역을 넓혔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와 연극을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는 중이다.
손수아는 개그우먼 이경실의 장녀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코미디언 조혜련이 연출과 출연을 맡은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어머니 이경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 연극은 8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앵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무대 위에서 다지는 연기 내공
손수아는 현재 드라마 출연과 더불어 공연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한된 공간에서 관객과 직접 마주하며 긴 호흡의 감정선을 유지해야 하는 연극은 신인 배우들에게 연기력과 표현력을 축적하는 과정이다. 손수아는 브라운관에서 쌓은 인지도와 무대에서 다지는 연기 내공을 결합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유츄프라카치아' 참여는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깊어진 캐릭터 해석을 보여줄 기회다. 같은 작품 안에서 다른 배역으로 다시 서는 만큼, 모델 활동과 드라마 출연을 거쳐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는 손수아의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