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눌러쓴 송혜교, 도쿄 길거리 포착된 근황
14년 동행 UAA와 결별하고 새 매니지먼트에 합류한 배우 송혜교가 일본 도쿄에서 보낸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송혜교가 일본 도쿄의 뜨거운 여름 풍경 속에 나타났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일본 도쿄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모자를 깊게 눌러써 얼굴을 가렸지만, 슬리브리스와 카프리 팬츠를 매치한 가벼운 차림에서도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이 드러났다.
이번 사진은 최근 소속사 이적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린 송혜교의 근황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지난 14년 동안 함께하며 동고동락했던 소속사 UAA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UAA 측은 지난달 26일 송혜교와의 계약 만료 사실을 공식화하며, 긴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송혜교 역시 14년의 시간을 함께한 UAA 박현정 대표를 향해 "언니 고마워"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새로운 매니지먼트와 함께하는 홀로서기 그 이상의 시작
당초 업계에서는 송혜교가 홀로서기를 선택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하지만 송혜교는 최근 새로운 행보를 확정 지었다. 그는 과거 AAP 대표를 지냈던 신재호 대표가 설립한 새 매니지먼트와 손을 잡았다. 신재호 대표는 송혜교의 오랜 스타일리스트의 남편이기도 하다. 오랜 시간 곁에서 스타일을 책임졌던 인연이 매니지먼트 계약으로 이어진 셈이다. 14년이라는 긴 세월을 뒤로하고 선택한 새 출발이기에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송혜교의 행보는 단순한 소속사 이적을 넘어 차기작 준비로 이어진다. 올 하반기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노희경 작가의 신작 시리즈인 ‘천천히 강렬하게’가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송혜교의 모습에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도쿄의 폭염 속에서도 빛난 자연스러운 일상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화려한 꾸밈보다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일본 여행을 즐기는 듯한 인상을 준다. 횡단보도를 지나는 순간을 담은 사진은 가녀린 어깨라인과 늘씬한 몸매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선택한 모자와 캐주얼한 가방은 도쿄의 여름 날씨와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송혜교는 최근 소속사와의 결별 이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차기작을 기다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14년의 동행을 마무리한 직후 공개된 이번 근황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배우의 여유로운 일상을 엿보게 한다. 송혜교는 앞으로 신재호 대표가 이끄는 새 매니지먼트 체제 아래서 넷플릭스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14년 동행 마침표 찍은 뒤 맞이한 변화
송혜교의 이번 행보는 소속사 이적이라는 큰 변화를 거친 직후에 이뤄졌다. 지난달 26일 UAA는 송혜교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동행을 마무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송혜교는 당시 UAA 박현정 대표를 향해 "언니 고마워"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후 송혜교는 AAP 출신 신재호 대표가 설립한 새 매니지먼트에 합류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신재호 대표는 송혜교의 오랜 스타일리스트의 남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