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워터밤서 신곡 'ELA' 최초 공개…29일 컴백
B.A.P 출신 젤로가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서 신곡 'ELA'와 'BANANA'를 최초 공개하며 29일 컴백을 예고했다.
B.A.P 출신 젤로(ZELO)가 워터밤 무대에서 신곡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젤로는 지난 25일 킨텍스 제2전시장 인근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WATERBOMB SEOUL 2026)' 무대에 올라 미발매 신곡을 포함한 셋리스트를 소화했다.
이날 무대의 중심은 미발매 신곡이었다. 젤로는 현장에서 신곡 'BANANA(바나나)'와 'ELA'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ELA'는 오는 29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어 이번 무대는 신곡의 색깔을 미리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미발매 신곡 'ELA'와 'BANANA' 라이브 첫 공개
젤로는 이번 워터밤 무대에서 아직 정식 발매되지 않은 신곡들을 배치했다. 'BANANA(바나나)'와 'ELA'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현장에서 처음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드러냈다. 관객들은 안무와 사운드를 통해 향후 음원 발매 이후의 활동을 미리 접했다.
공연 초반에는 'Flash, Party!(플래시, 파티!)'와 '그녀와는 말리부'로 무대를 열었다. 경쾌한 곡들에 맞춰 등장한 젤로는 피지컬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축제 분위기를 주도했다. 워터 캐논이 쏟아지는 연출 속에서 젤로는 무대를 채웠다.
히트곡 메들리와 B.A.P 리퍼토리의 재구성
관객 호응을 유도하는 메들리 무대도 이어졌다. 젤로는 DJ DOC의 'Run to You(런 투 유)'와 블랙핑크의 '뛰어'를 매시업해 선보였다. 물살이 쏟아지는 스테이지에서 젤로는 뛰는 동작과 함께 관객들의 합창을 이끌어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도 드러냈다. 지난 3월 발매한 새 싱글 'Cola Comigo(콜라 코미구)' 무대를 통해 랩과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B.A.P 시절 대표곡인 '대박사건'과 '하지마'를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해 불렀다. 여기에 '알고 싶어'까지 더해 단독 콘서트와 같은 풍성한 셋리스트를 완성했다.
블랙스쿼드 계약 후 이어지는 아시아 활동
젤로는 올해 3월 젬스톤이앤엠 산하 신규 음악 레이블 블랙스쿼드(VLACKSQUAD)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이후 서울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공연과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났다.
이번 워터밤 무대는 상반기부터 이어온 아시아 활동의 연장선이다. 젤로는 오는 29일 워터밤에서 선보인 새 싱글 'ELA'로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어 8월에는 홍콩에서 단독 라이브 쇼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