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WEMIX), 위믹스달러(WEMIX$) 보안사고 수습 '총력'
위믹스가 위믹스달러의 무단 발행과 관련해 진화에 나섰다. 과거 위믹스에 이어 위믹스달러까지 연이은 악재가 터지면서 향후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사업
위믹스가 위믹스달러의 무단 발행과 관련해 진화에 나섰다. 과거 위믹스에 이어 위믹스달러까지 연이은 악재가 터지면서 향후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사업 방향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7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 17분경 위믹스달러(WEMIX$) 관련 컨트랙트의 권한이 탈취되어 약 522만 5,525 WEMIX$가 담보 없이 무단 발행돼 30,736 WEMIX와 724,198.27 USDC.e로 전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재단은 ▲WEMIX$ 관련 보안 이슈 확인 및 점검 안내 ▲WEMIX$ 관련 비정상 트랜잭션 발생 및 대응 현황 안내 등 총 2회에 걸쳐 사고와 관련된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로 안내했으며, 현재 위믹스를 취급하는 비트겟과 게이트 등이 '위믹스 메인넷 입출금 서비스 중단'과 같은 공지로 해킹 사고 대신 일반적인 입출금 서비스 점검으로 안내 중이다.
이를 두고 공격자 지갑과 자금 이동 경로를 식별하여 추적 중이라는 재단의 설명을 토대로 위믹스를 취급 중인 거래소와 협조, 사태 수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비록 보안사고는 발생했지만, 피해 규모와 상관없이 초동 대응에 집중해 과거 '위믹스 재상장 이후 재상폐'라는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조치라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과정에서 스테이블 코인 무단 발행 방지를 위한 기술적 보안 기준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재단 측은 "현재 정확한 공격 경로와 피해 규모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자체적인 분석과 더불어 사태 수습과 생태계 보호를 최우선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후속 조치 및 복구 방안이 구체화되는 대로 후속 공지를 통해 신속히 안내해 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기획] 블록체인 게임, 계륵 신세 언제 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