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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83z, '온새미로' 녹음실서 완성도 높이는 열정

슈퍼주니어-83z가 신곡 '온새미로' 녹음 과정에서 가사와 발음, 호흡을 세밀하게 조율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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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83z, '온새미로' 녹음실서 완성도 높이는 열정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83z가 신곡 '온새미로 (ONSAEMIRO)'의 녹음 과정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치열한 고민을 이어갔다.

녹음실 현장에서는 가사 한 마디, 발음 하나를 두고 멤버들이 머리를 맞대며 최선의 소리를 찾아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멤버들은 "오랫동안 곁에 있던 사람 아직도 있지만 제 마음 모르죠"라는 가사를 두고 멜로디의 흐름과 호흡을 세밀하게 조정했다. 특히 가사 중 '나지막이'를 어떻게 표현할지, '제 마음' 부분에 특정 조사를 붙이는 것이 나을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곡의 감정선을 다듬었다.

끊임없는 수정과 조율로 찾아낸 최적의 톤

곡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보컬 톤에 대한 논의도 뜨거웠다. 한 멤버는 "지금 내 톤이 약간 좋았던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힘을 조금만 빼고 불러보자"는 조언이 이어졌다. 가사 중 '마음 알지 못해도' 구간에서는 발음의 예쁨과 강약을 조절하기 위해 "살짝 꺾어서" 불러보거나 "힘을 줘서" 부르는 등 다양한 시도가 반복됐다.

후렴구인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부분에서도 디테일한 수정이 진행됐다.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라는 표현이 더 나을지, 혹은 다른 표현이 적절할지를 두고 멤버들은 끊임없이 대조하며 곡의 맛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용기 내어 말해봅니다" 구간에서는 바이브레이션의 길이와 호흡의 유무를 두고 "뒤에서만 던지자"는 의견이 나오는 등 섬세한 조율이 계속됐다.

완벽한 화음을 향한 집념

단순히 솔로 파트를 부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곡 전체의 조화를 위한 화음 작업에도 공을 들였다.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로 이어지는 화음 구간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목소리를 모니터링하며 최적의 울림을 찾았다. "시간이 흘러 서로를 잊어도"와 같은 구간에서도 목소리의 질감을 다르게 가져가며 곡의 입체감을 더했다.

멤버들은 곡의 마지막 부분인 "떠난대도" 구간까지 다양한 목소리로 시도하며 곡이 가진 감정을 끝까지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곡의 완성도를 위해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멤버들의 진지한 태도가 녹음실을 채웠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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