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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슬기, 컴백 앞두고 '내돈내산' 여름철 헤어 관리템 공개

가수 하이슬기가 컴백을 앞두고 직접 구매해 사용 중인 헤어 마스크와 샴푸, 오일 등 여름철 홈케어 루틴을 상세히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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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슬기, 컴백 앞두고 '내돈내산' 여름철 헤어 관리템 공개

가수 하이슬기가 컴백을 앞두고 직접 구매해 사용 중인 여름철 홈케어 아이템들을 공유하며 자신만의 철저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다양한 관리 아이템들을 직접 구매해 사용해 본 뒤, 자극 없이 효과가 좋았던 제품들만을 엄선해 소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달콤한 과일과 함께 시작한 진솔한 관리 이야기

하이슬기는 영상의 시작을 제철 과일인 복숭아와 체리를 즐기는 모습으로 열었다. 특히 당도가 보장된 여름 햇복숭아를 맛보며 "물복(말랑한 복숭아)파의 대표로서 검증해 보겠다"는 유쾌한 모습도 보였다. 팡팡 터지는 과즙과 달콤한 맛에 감탄하던 그는, 이처럼 달콤한 휴식 뒤에 숨겨진 진지한 관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다양한 관리 아이템들이 알고리즘에 뜨는 것을 보며 구매 욕구를 느꼈다고 밝혔다. 컴백 전 활동을 준비하며 외적인 관리가 필수적인 상황인 만큼, SNS에서 화제가 된 '대란템'들을 직접 구매해 사용해 보는 과정을 거쳤다. 하이슬기는 이번 소개가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제품)'임을 강조하며, 직접 써보고 자극이 없으며 효과가 좋았던 '찐슬기템'만을 골라냈다고 덧붙였다.

탈색 손상모를 위한 체계적인 헤어 케어 루틴

하이슬기는 최근 진행한 탈색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마치 빗자루처럼 거칠어졌던 경험을 고백하며 헤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문가에게 추천받은 피노(fino) 프리미엄 터치 헤어 마스크를 쟁여두고 자주 사용하는 제품으로 꼽았다. 적당한 꾸덕함을 가진 제형 덕분에 머리카락에 골고루 도포하기 좋다는 설명이다. 그는 샴푸를 하는 동안 제품을 도포한 뒤, 머리카락을 돌돌 말아 방치하는 방식으로 관리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샴푸 단계에서는 시세이도(SHISEIDO)의 서블리믹 푸엔테 포르테 지성 두피용 샴푸를 사용해 여름철 고민인 두피의 기름짐을 관리하고 있다. 두피 세정 시에는 브러쉬 활용법도 상세히 공유했다. 그는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 아프지 않고 간격이 널찍해 머리카락 끼임이 적은 쿤달(KUNDAL) 실리콘 두피 브러쉬를 애용한다. 특히 '애벌빨래'를 하듯 첫 번째 샴푸로 가볍게 닦아낸 뒤, 두 번째 샴푸를 통해 거품을 내며 꼼꼼히 세정하는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머리카락 길이에 따른 브러쉬 선택법도 조언했다. 긴 머리카락을 가진 경우, 브러쉬 간격이 좁으면 머리카락이 끼어 사용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간격이 넓은 브러쉬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반면 머리가 짧은 경우에는 촘촘한 브러쉬가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견을 더했다. 여름철 정수리 관리를 위해서는 이브로쉐(Yves Rocher)의 라즈베리 향 샤인 헤어 식초를 사용한다. 강렬한 라즈베리 향이 특징인 이 제품을 통해 상쾌함을 유지하며 정수리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모로칸 오일로 완성하는 모발 관리와 철저한 자기관리

샴푸 후 모발 건조 단계에서는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를 활용한다. 하이슬기는 과거부터 효과를 체감했던 제품이라며, 한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꺼내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헤어 오일임에도 끈적임이 적어 사용감이 좋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비빈 뒤 젖은 모발에 톡톡 도포하는 방식으로 마무리 관리를 진행한다.

하이슬기는 촬영이나 여러 사람을 대면하는 활동 시 피부와 머릿결 등 외적인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기본이 제일 중요한 법"이라며, 최근 들어 더욱 철저한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SNS 알고리즘을 통해 접한 다양한 핫템들을 직접 검증하며 자신만의 관리 루틴을 구축해 나가는 그의 모습에서, 완벽한 컴백을 향한 진심 어린 준비 과정이 느껴진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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