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미래의 자신과 만나는 'Time's Tickin'' 콘서트 준비
유노윤호가 콘서트 'Time's Tickin'''을 통해 어린 시절의 꿈과 마이클 잭슨을 향한 팬심을 담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가수 유노윤호가 새로운 콘서트 'Time's Tickin'''을 앞두고 포스터 및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공연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유노윤호가 미래의 자신을 만나러 가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그는 시대를 초월한 이미지를 담아내기 위해 촬영 과정에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갔다.
유노윤호는 이번 공연의 핵심 테마인 '시간 여행'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그는 미래에서 온 유노가 어린 시절의 자신을 만나러 가는 설정을 바탕으로, 포스터에 어린 시절의 모습과 공연의 쇼맨십을 상징하는 키를 가진 모습을 조화롭게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이번 작업에서는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마이클 잭슨 향한 팬심과 어린 시절의 꿈
공연의 음악적 방향성에 대해서는 평소 존경해온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이 투영되었다. 유노윤호는 자신이 마이클 잭슨의 열렬한 팬임을 밝히며,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와 전성기 시절 영상을 다시 찾아볼 정도로 깊은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동안 자신이 받아온 음악적 영향력들을 이번 앨범과 무대를 통해 음악으로 펼쳐낼 계획이다.
과거의 개인적인 일화도 공개되었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고 싶어 전화 오디션을 치렀으나 탈락했던 경험을 회상했다. 이후 청소년 선발대를 통해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과정을 이번 공연의 서사와 연결해 풀어내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성장 서사는 이번 공연의 포스터와 무대 연출에도 직관적인 요소로 녹아들 예정이다.
스태프와 함께 만든 아이디어의 향연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태프들과의 긴밀한 소통도 돋보였다. 유노윤호는 현장 스태프들을 '아이디어 천국'이라 표현하며, 무대 연출을 위한 다양한 소품 활용과 조명 연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VCR 영상에서 CD를 활용한 연출이나, 빛이 퍼지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카메라 조작 등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의견을 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함께 고생해온 매니저를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5주년을 맞이한 스태프를 축하하는 훈훈한 분위기도 이어졌다. 유노윤호는 "준비는 어느 정도 마쳤고 이제 달려야 해서 긴장이 많이 된다"면서도, "항상 새롭게 나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