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복근 비결은 오이레몬수, 박성웅은 삼행시로
tvN '놀라운 토요일' 여름 특집에 엄정화, 박성웅, 려운이 출연한다. 엄정화의 복근 비결과 박성웅의 삼행시, 려운의 대식가 도발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tvN '놀라운 토요일'이 여름 방학 특집을 맞아 배우 엄정화, 박성웅, 려운을 게스트로 맞이한다. 8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되는 이번 회차는 세 게스트의 각기 다른 캐릭터가 스튜디오를 채운다.
박성웅의 삼행시와 엄정화의 복근 비결
기존 '놀토'와 친분이 있는 박성웅은 시작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특유의 연기력을 가미한 사투리 버전 삼행시를 연이어 선보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박성웅은 "반응이 괜찮으니 더 해도 되냐"며 흥을 돋웠고, 이를 지켜보던 엄정화는 익숙하다는 듯 해탈한 표정을 지었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알려진 엄정화는 탄탄한 복근의 비결로 오이레몬수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문세윤과 한해는 질색하며 손사래를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엄정화는 방송 중 최애 음료인 레몬수를 손절하고 흑화하는 반전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예능 초보 려운의 대식가 도발과 스피드 대결
이번 녹화에서 처음으로 예능 무대에 선 배우 려운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스스로를 대식가라고 소개한 려운은 '놀토'의 공식 대식가 영케이를 향해 조용한 도발을 감행했다. 려운은 게임이 진행될수록 도레미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빠르게 적응했고, 받쓰 영웅 자리까지 노리는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게임인 '나 이런 사람이야!'는 게스트가 출제자가 되어 자신을 나타내는 키워드를 그림으로 그리면 도레미들이 맞히는 개인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화백으로 변신한 게스트들의 그림 실력과 도레미들의 추리가 맞물렸다. 이어지는 '스피드 받쓰'에서는 파랑 팀과 노랑 팀이 맞붙었다. 한 문제당 1점씩, 먼저 3점을 따내는 팀이 음식을 먹는 규칙이다. 박성웅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거야!"라며 기세로 밀어붙였고, 엄정화는 붐을 향해 잡도리를 하는 등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마지막 코너인 디저트 게임 '맞혀봐 크라임씬'은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깜짝 상품 뽑기가 예고됐다. 박성웅의 정정당당한 플레이와 정답을 맞히기 위해 목이 쉴 정도로 외친 려운의 활약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