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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진주 오이 농장 취업 야망? '제철리

오마이걸 효정이 SBS '제철리 마을회관'에 합류했다. 진주 오이 농장에서 릴스 감독으로 활약한 효정과 초등학생들 앞에서 긴장한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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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진주 오이 농장 취업 야망? '제철리

오마이걸 효정이 SBS '제철리 마을회관'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며 '제철리 청년회'의 완전체를 구성했다. 경남 진주를 찾은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아 젤리 슈즈를 선물한 효정은, 멤버들이 이를 신고 논밭에서 즉석 패션쇼를 펼치는 상황을 만들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효정은 첫 등장부터 자신을 "연예계 유일한 김대호 라인"이라고 소개하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조나단이 "라인 잘못 섰다"며 농담 섞인 견제를 던지자 재치 있게 응수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박은영 셰프와 함께 오마이걸의 히트곡 'Dolphin' 안무를 선보이는 댄스 듀오를 결성했다.

2,800평 오이 스마트팜 접수한 '릴스 감독' 효정

진주의 약 2,800평 규모 오이 스마트팜을 방문한 효정은 농장 직원으로 취업하고 싶다는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대규모 농가의 매출 규모를 확인한 효정의 발언에 조나단 역시 자신이 농부가 꿈이었다며 맞불을 놓았다.

홍보 영상 제작 과정에서는 효정의 기획력이 드러났다. 오이 홍보 영상 요청을 받은 효정은 최근 유행하는 노래를 '오이 좋아'로 개사했다. 영상 구성부터 안무까지 직접 이끄는 '릴스 감독' 역할을 수행하며 홍보 영상 제작을 주도했다.

송가인, 카리스마 내려놓은 초등학생 앞 '긴장 백배'

'제철리 청년회' 부회장 송가인은 농장과 학교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오이 농장에서 조나단이 수확 대신 먹방에 집중하자 "조나단이 입으로 따냐"며 호통을 쳤던 송가인은 금곡초등학교를 방문하자 태도가 변했다.

NH농협은행 사회공헌 프로젝트 '우주공간' 워크숍에 참여해 아이들과 만난 송가인은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자신을 소개하며 "너희들의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송가인이어라"라고 인사했지만, 아이들의 반응이 예상과 다르자 당황했다. 이어 진행된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서는 승부욕 때문에 규칙을 잊은 채 플레이하다 결국 반칙 판정을 받아 감점을 당했다.

가수 백아연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SBS '제철리 마을회관' 3회는 9일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차도윤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다른 언어로 보기: English · 日本語 · Españ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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