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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정복 원지도 멘붕, 가비·하리무 '상위 1%

히말라야 정복가 원지가 태국 트레킹 중 가비와 하리무의 '상위 1% 텐션'에 기가 빨려 항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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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정복 원지도 멘붕, 가비·하리무 '상위 1%

히말라야 산맥을 정복했던 베테랑 여행가 원지가 태국에서 만난 '흥부자' 멤버들의 에너지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20kg 캐리어 하나를 네 명이 나눠 쓰는 미니멀리즘 여행을 표방한 ENA 예능 '짐쌀라비움'의 멤버들이 태국 트레킹 도중 예상치 못한 고비를 맞았다.

오늘(8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짐쌀라비움' 2회에서는 지난 1일 첫 방송에서 보여준 카오산 로드 쇼핑과 미식 탐방을 넘어, 한층 더 스펙터클해진 태국 여정이 그려진다. 원지, 가비, 이시안, 하리무 네 사람은 이미 여행 시작 반나절 만에 "1년 전부터 본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끈끈한 케미를 과시하며 태국 곳곳을 누볐다.

절벽 돌계단 앞에서도 당당했던 16년 차 여행 고수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산을 넘고 물을 건너야 닿을 수 있는 태국의 비밀스러운 절경 '프라야 나콘 동굴'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힐링 트레킹 코스에 들어선 멤버들은 눈앞에 나타난 가파른 돌계단 구간을 마주하고 얼어붙는다. 마치 절벽을 연상케 하는 험난한 지형에 현장이 얼어붙는 순간, 원지가 나섰다.

16년 차 프로 여행러인 원지는 "히말라야 오른 여자한테 이 정도는 껌"이라며 호기롭게 외쳤다. 실제 히말라야를 정복했던 경력을 앞세워 동생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압도적인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하지만 정작 원지를 진정으로 당황하게 만든 것은 눈앞의 험난한 지형이 아니었다. 진짜 위기는 멤버들의 멈추지 않는 에너지에서 시작됐다. 원지의 호언장담이 끝나기가 무섭게 가비와 하리무가 즉석에서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이들은 "히말라야 오른 여자~"라며 원지의 말을 노래로 만들어 부르며 '국내 텐션 상위 1%'다운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냈다. 지치지 않는 두 사람의 흥에 원지는 결국 기가 쪽 빨린 채 멘붕에 빠졌다. 옆에서 지켜보던 이시안마저 두 사람의 극강 텐션에 결국 항복을 선언하며 현장은 폭소를 자아냈다.

20kg 캐리어 하나에 담긴 미니멀리즘 미션

이번 '짐쌀라비움'은 20kg 용량의 캐리어 단 하나를 네 명의 멤버가 공유해야 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작됐다. '가치 있는 물건으로 캐리어를 채우라'는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멤버들은 태국 여행의 묘미를 즐기는 동시에 미니멀리즘의 극한을 경험한다. 첫 방송에서는 카오산 로드에서의 쇼핑부터 태국 현지 미식, 발 마사지까지 즐기며 캐리어를 채워나가는 과정이 담겼다.

2회에서는 이미 꽉 차버린 캐리어를 위협할 만큼 매력적인 태국의 명소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방문이 이어진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야 닿을 수 있는 프라야 나콘 동굴의 절경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멤버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이어진다.

태국 명소를 누비는 네 사람의 여정

원지, 가비, 이시안, 하리무는 지난 1일 방송된 1회에서 카오산 로드 쇼핑과 미식, 발 마사지 등을 즐기며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여행 시작 반나절 만에 이미 찐친 케미를 드러낸 이들은 8일 방송되는 2회에서 더욱 다채로운 태국 여행기를 선보인다. 이미 꽉 찬 캐리어를 위협하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접수하고, 비밀의 절경 프라야 나콘 동굴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그려진다.

글 차도윤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다른 언어로 보기: English · 日本語 · Españ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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