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감정 표출하는 게 더 단단한 사람"... 10월 6일 신곡 '크게 울어라' 예고
가수 로이킴이 안소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0월 6일 발매될 신곡 '크게 울어라'의 메시지와 11월 KSPO 돔 공연 및 첫 해외 투어 계획을 밝혔다.
가수 로이킴이 다가오는 신곡을 통해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의 의미를 전한다. 안소희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한 로이킴은 최근 겪고 있는 고민과 자신만의 감정 해소 방식, 그리고 곧 발매될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감정 표출하는 게 더 멋진 것"... 신곡 '크게 울어라'에 담긴 메시지
로이킴은 오는 10월 6일 발매 예정인 싱글 '크게 울어라'에 대해 언급하며 곡에 담긴 철학을 밝혔다. 영상 속 대화에서 로이킴은 슬프거나 아픈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지만, 이를 시원하게 풀어내는 것이 오히려 조금 나약해 보이는 사회적 피로감이 존재한다고 짚었다. 그는 눈물이 나올 것 같은 감정들이 몸에 떠오를 때 참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더 시원하게 울어내고 감정을 표출해내는 것이 더 멋있고 단단한 사람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곡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이며, 시원한 느낌이 들어 울기에도 편한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샤워하며 혼자 연기해"... 각기 다른 고민 해소 방식
두 사람은 고민을 대하는 서로 다른 태도에 대해서도 대화를 이어갔다. 안소희는 고민이 있을 때 누군가에게 전화하거나 만나서 털어놓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자신은 고민이 있어도 혼자 삼키고 티를 잘 내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로이킴은 혼자 해소하는 방법으로 운동을 언급했다. 걱정되는 무언가에 대한 생각을 안 할 수 있도록 사우나에 들어가 신체적 고통에 집중함으로써 잠시 생각을 잊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안소희는 화가 날 때 이를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며, 참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집에 돌아가 샤워를 하며 당시 상황으로 돌아가 혼자 연기를 해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샤워하고 나서나 물을 바르고 할 때, 거울을 보면서 그때 장면을 생각하거나 거울 속의 자신에게 말을 거는 등의 행동을 통해 마음을 정리한다고 답했다.
KSPO 돔 공연부터 첫 해외 투어까지... 향후 활동 계획
로이킴은 향후 예정된 공연 일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했다. 그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KSPO 돔에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이번 공연이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쓴 공연임을 언급하며 관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처음으로 해외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해외 팬들의 취향을 이미 알고 있다며 투어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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