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뉴발란스 키즈, 영유아용 걸음마 신발 '뉴비퍼스트' 판매 호조로 실적 견인
이랜드월드 뉴발란스 키즈의 영유아용 걸음마 신발 '뉴비퍼스트' 매출이 올해 1~9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증가했다. 기능성 설계와 색상 차별화가 수요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뉴발란스 키즈의 영유아용 걸음마 신발 '뉴비퍼스트' 제품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증가했다. 이랜드월드는 올해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집계 기준, 해당 제품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발달 단계 고려한 기능성 설계와 제품 차별화
뉴비퍼스트는 생후 9개월에서 18개월 사이의 영유아가 착용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이 시기 아기들이 보행 균형을 잡고 발바닥과 발등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아기의 뼈와 근육 발달을 고려해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지원하는 구조를 갖췄다. 구체적으로는 신발 앞부분에 여유 공간을 확보해 발가락 압박을 최소화했으며, 넓은 고무 밑창을 적용해 보행 시 지지력을 높였다. 특히 국내 시장에 단독으로 출시한 테디 베이지 색상 등이 소비자들의 수요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성 유아용품 수요 증가와 브랜드 가치 제고
해당 제품은 미국족부의학협회(APMA)로부터 발 건강 증진 및 기능성과 관련한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이랜드월드는 출생아 수 추이의 변화와 맞물려 기능성을 강조한 유아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점이 이번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이랜드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뉴비퍼스트는 아이의 첫걸음이라는 소중한 순간을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뉴발란스 키즈의 대표 상품"이라며, "뉴비퍼스트가 단순한 상품을 넘어 고객이 브랜드와 처음 교감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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