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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4 (일)
예능/TV

"진흙탕이 되더라도"…'더 커뮤니티2' 골드팀, 의견 차이에 결국 눈물

'더 커뮤니티2' 골드팀 내부에서 협상 방식과 팀 운영을 두고 격한 대립이 발생했다. 변화를 촉구하며 눈물을 보인 목계와 신중론 사이의 갈등을 담았다.

"진흙탕이 되더라도"…'더 커뮤니티2' 골드팀, 의견 차이에 결국 눈물
야외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 (사진=wavve 웨이브 유튜브 영상 캡처)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 속 골드팀 구성원들이 팀 내 의사결정 방식과 협상 전략을 두고 격렬한 의견 대립을 보였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 따르면, 팀의 변화를 원하는 측과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측 사이의 간극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결국 감정이 격해지는 상황이 연출됐다.

"한 번은 휘저어야"…변화를 원하는 목계의 주장

영상 속에서 목계는 팀의 정체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레드팀과의 공식적인 논의를 강력히 요구했다. 목계는 현재의 의사결정 방식이 개인적인 대화에 치우쳐 있다고 지적하며, 팀원 전체가 모여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진흙탕이 되더라도 한 번은 휘저어야 한다"며, 레드팀에 파격적인 비율을 제안하는 등의 시도를 통해서라도 상황에 균열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흙탕이 되더라도"…'더 커뮤니티2' 골드팀, 의견 차이에 결국 눈물

목계는 단순히 시도조차 하지 않고 안 된다고만 하는 현재의 흐름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오답을 확인하더라도 일단 부딪혀 보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변화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 목계의 핵심 논지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레드팀에 더 많은 배분을 제안하는 식의 공격적인 협상안을 던져서라도 팀의 생존과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방향성도 제시했다.

"의미를 찾아야 하나"…전략적 신중론과의 충돌

반면, 이러한 파격적인 시도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는 구성원들과의 충돌은 피할 수 없었다. 제안의 실효성과 의미를 묻는 과정에서 대화는 점차 격앙됐다. 목계는 변화를 위한 '트라이(시도)'를 강조했으나, 상대 측은 기존의 계산된 흐름을 깨는 방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대립했다.

"진흙탕이 되더라도"…'더 커뮤니티2' 골드팀, 의견 차이에 결국 눈물

이 과정에서 목계는 누적된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목계는 "뭐라도 해보고 아니까, 지더라도 다 하고 줘야 알 것 같다"며 변화를 향한 갈망을 드러냈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감정적 소모는 팀 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구성원 간의 미안함과 답답함이 교차하는 가운데, 목계는 레드팀과 모두가 모여 대화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을 '소원'이라 표현하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고착된 구조 속에서 찾는 돌파구

골드팀 내부의 갈등은 단순히 개인의 감정 문제를 넘어, 주어진 게임의 판도를 어떻게 읽고 대응할 것인가라는 전략적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질서를 유지하며 계산된 움직임을 가져가려는 흐름과,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판을 흔들어 새로운 기회를 만들려는 흐름이 맞부딪힌 것이다.

영상 말미에 목계는 레드팀과의 공동 논의를 다시 한번 요청하며 대화의 물꼬를 트고자 시도했다. 팀 내부의 의견 조율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목계가 주장한 '공식적인 논의'가 향후 팀의 향방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 #웨이브 #골드팀 #레드팀 #목계 #예능
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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