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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4 (일)
기업소식

CJ ENM, 콘텐츠아시아 어워즈서 6개 부문 수상하며 경쟁력 입증

CJ ENM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콘텐츠아시아 어워즈 2026'에서 '아이 엠 복서'와 박보영의 출연작 '미지의 서울'을 포함해 총 6개 부문을 수상했다.

CJ ENM, 콘텐츠아시아 어워즈서 6개 부문 수상하며 경쟁력 입증
주황색과 노란색, 하늘색 배경 위에 CJ ENM 로고가 배치된 그래픽이다.

CJ ENM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 시상식인 '콘텐츠아시아 어워즈(ContentAsia Awards) 2026'에서 총 6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CJ ENM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박보영·김유정 등 주요 배우 및 리얼리티 프로그램 금상·은상 석권

지난 8월 2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CJ ENM은 드라마와 예능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부문에서 수상했다. 주요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 엠 복서'가 '아시아 제작 최우수 오리지널 리얼리티 프로그램(Best Original Reality Programme Made in Asia)' 금상을 수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복싱을 소재로 한 차별화된 포맷과 참가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담아낸 콘텐츠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배우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박보영은 '아시아 제작 TV 프로그램·시리즈 부문 최우수 여자배우(Best Female Lead in a TV Programme/Series Made in Asia)'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의 김유정은 같은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복합적인 캐릭터를 밀도 있게 표현한 연기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년 연속 수상으로 입증한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

이 외에도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아시아 제작 최우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Best Variety Programme Made in Asia)' 동상을, 스튜디오드래곤의 '폭군의 셰프'가 '아시아 지역·국제 시장 부문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Best Drama Series for Regional/International Market)'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CJ ENM STUDIOS가 제작한 '스프링 피버'는 '시청자 선택: 최고의 로맨틱 모먼트(Viewers’ Choice: Most Romantic Moment)'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CJ ENM은 지난해 '정년이'가 '아시아 지역·국제 시장 부문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금상을, '아이랜드2: N/a'가 '아시아 제작 최우수 오리지널 리얼리티 프로그램'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콘텐츠아시아 어워즈에서 수상 성과를 거두며 2년 연속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CJ ENM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대해 "CJ ENM이 쌓아온 콘텐츠 제작 역량과 다양한 IP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르와 포맷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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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경수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경제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기업소식, 금융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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