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서라도 올라가겠다" 백구영, 4년 전 탈락 한풀이 담은 리스크 안무
4년 전 결승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안고 돌아온 백구영이 리스크를 감수한 안무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도전한다.
안무가 백구영이 과거의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고난도의 리스크를 안은 무대를 준비했다. 더 춤(The CHOOM)이 공개한 〈라스트 스테이지 : 24H〉 4회에서는 오는 10월 20일 Mnet과 tvN에서 파이널 생방송을 앞둔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의 리허설 과정과 백구영의 심경이 담겼다.
"4년 전 파이널 문턱에서 느낀 절망"… 한(恨)으로 버틴 도전
백구영은 리허설을 앞두고 과거의 실패를 회상하며 이번 무대에 임하는 절박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4년 전 '스트릿 맨 파이터' 당시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느꼈던 감정을 언급했다. 당시 파이널 문턱에서 탈락하며 겪었던 절망감이 평생 잊히지 않을 만큼 컸다는 고백이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동기 역시 당시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오랜 시간 안무가로 활동해 왔지만, 안무가로서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싶은 욕심은 여전하며 이를 증명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참가자들 중 나이가 가장 많은 편인 만큼, 이 기회가 쉽지 않다는 점을 인지하고 다른 참가자들에게 밀리지 않고 살아남은 이유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실패의 두려움과 '기어서라도 올라가겠다'는 결단
무대 구성은 높은 리스크를 동반했다. 연습 과정에서 반복된 실패로 인해 백구영은 본방 무대에서 실수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심장이 뛰는 압박감을 느꼈다. 리허설 중에도 동작이 미끄러지는 등 불안정한 순간이 있었으나, 그는 "무조건 올라간다", "이빨이 없으면 이 몸으로 기어서라도 재단 위로 올라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안전한 선택 대신 리스크를 감수한 이유는 명확했다. 본방에서 실수를 피하면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도전적인 구성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리허설 현장에서는 동작의 난도와 성공 여부를 두고 긴장감이 감돌았으며, 주변 인물들 역시 그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는 모습이 나타났다.
결국 해낸 리스크 안무, 증명의 순간
긴장감 속에 시작된 무대에서 백구영은 준비한 동작을 수행했다. 리허설 과정에서 나타났던 불안 요소를 극복하고 동작을 이어가는 과정이 이어졌고,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며 무대를 이어갔다. 리허설 현장에서는 그의 움직임에 대해 "딥(Deep)한 매력이 있다"는 반응과 함께, 리스크를 감수한 도전이 성공적으로 이어지는 순간 환호가 터져 나왔다.
출처: The CHOOM (더 춤) 유튜브 「[#SDF/라스트 스테이지 24H 4회] '아플수록 더 뜨겁게' 백구영 | 멍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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