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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5 (목)
연예계 이슈

"과거의 자신을 죽여야"…CORTIS, 생일 기념 무술·안무 시연 영상 공개

CORTIS가 생일을 맞아 무술 동작과 안무 구상 과정을 담은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과거의 자신을 죽이고 새롭게 태어난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정교한 연출 계획을 공유했다.

"과거의 자신을 죽여야"…CORTIS, 생일 기념 무술·안무 시연 영상 공개
CORTIS가 테이블 앞에 앉아 손짓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CORTIS 유튜브 영상 캡처)

아티스트 CORTIS(코르티스)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새로운 컨셉을 구상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단순한 안무 연습을 넘어, 향후 진행될 촬영의 무술 동작과 시각적 연출을 미리 설계하는 시연의 성격을 띠고 있다.

"과거의 자신을 죽여야"…컨셉에 담긴 철학

CORTIS는 이번 영상에서 보여준 연출의 핵심 배경으로 '새로운 탄생'을 언급했다. 그는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는 과거의 자신을 죽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번 컨셉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영상 속에는 좀비 블러드 스프레이를 활용해 총을 쏘고 싸우는 등의 연출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는 팬들이 피를 보고 놀라지 않도록 이것이 소품(좀비 블러드 스프레이)임을 설명하며 컨셉의 의도를 전달했다.

"과거의 자신을 죽여야"…CORTIS, 생일 기념 무술·안무 시연 영상 공개

이러한 컨셉은 퇴근길에 홀로 떠올린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집으로 걸어가며 혼자서 어떻게 촬영해야 재미있게 나올 수 있을지 고민하던 과정이 이번 시연 영상의 밑바탕이 되었다는 설명이다.

무술 씬과 안무의 정교한 설계 과정

영상에는 무술 동작과 안무를 결합하기 위한 구체적인 고민이 드러난다. CORTIS는 단순히 춤을 추는 것에 그치지 않고, 특정 동작에서 손을 어떻게 움직여야 스윕킥(Sweep kick)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어질지, 혹은 카메라 앵글을 어떻게 잡아야 동작이 효과적으로 보일지를 세밀하게 계산했다. 특히 3D 모델 앱을 활용해 포즈를 조정해보는 등 시각적 구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과거의 자신을 죽여야"…CORTIS, 생일 기념 무술·안무 시연 영상 공개

촬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도 언급됐다. 영상의 앞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마지막에 총을 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이후에는 피가 묻는 등의 문제로 앞부분을 다시 찍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촬영 순서와 구도를 치밀하게 계획하는 모습이 담겼다.

밤샘 작업으로 이어지는 창작의 열정

창작을 향한 집념도 확인된다. CORTIS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새벽 4시까지 회사와 집을 오가며 작업에 몰두했다고 밝혔다. 송 캠프(Song Camp)가 끝난 뒤에도 곧바로 돌아와 한 시간 안에 안무를 정리하는 등,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물리적인 시간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시연을 마친 뒤 "내일 촬영 잘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안무의 속도 조절을 통해 기계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등 영상의 미학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편집 방향까지 구상하며 작업을 마무리했다.

출처: CORTIS 유튜브 「Cooking james BDAY」

#CORTIS #코르티스 #무술 #안무 #생일
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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