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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mm 두께로 살린 식감, 인천 '장독집' 소 볼살

SBS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인천 연수구 '장독집'의 0.8mm 초박형 소 볼살 조리법과 메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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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mm 두께로 살린 식감, 인천 '장독집' 소 볼살

0.8mm 두께로 구현한 소 볼살의 식감

고기 한 점의 식감을 결정하는 것은 미세한 두께 차이다. 2026년 7월 8일 수요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소 한 마리에서 소량만 채취할 수 있는 희귀 부위, 소 볼살을 활용한 메뉴를 소개했다.

핵심은 정교한 손질 기술에 있다. 볼살을 0.8mm라는 극도로 얇은 두께로 썰어내 육질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소 볼살은 씹을수록 특유의 풍미가 배어 나온다.

자칫 질겨질 수 있는 부위인 만큼, 고기 본연의 매력을 살리면서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식감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일정한 두께로 얇게 썰어낸 덕분에 짧은 시간 구워내는 것만으로도 진한 육즙을 가둘 수 있다. 얇은 두께가 만드는 맛의 차이가 이번 방송의 핵심이다.

인천 연수구 '장독집'의 대표 메뉴

방송에 소개된 맛집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46번길 30에 위치한 '장독집'이다. 이곳은 0.8mm 두께로 정교하게 손질한 초박형 소 볼살을 활용한 '장육쌈'과 '장국밥'을 대표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얇게 썰어낸 볼살은 불판 위에서 순식간에 익어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하며, 씹는 순간 육즙이 터져 나온다. 장독집은 소 볼살 외에도 생갈비, 양념갈비, 차돌박이 등 엄선된 고기 메뉴를 갖췄다. 구수한 된장찌개를 곁들여 풍성한 한 상 차림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7월 8일 '생방송 투데이' 주요 코너

이날 방송은 '이유 있는 맛플리', '삼촌 어디가요?', '락킷리스트', '트렌드 TMI 요즘 뭐하니?', '신의 한 수' 등 5개 코너로 구성됐다.

'이유 있는 맛플리' 코너는 인천 연수구 장독집의 소 볼살 요리를 다뤘다. '삼촌 어디가요?' 코너는 충북 단양의 시골 대장간을 찾아가 1,500도가 넘는 불길 앞에서 농기구와 생활 도구를 만드는 장인의 모습을 담았다.

'락킷리스트'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북쪽의 휴양도시 마나도를 조명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다이빙 명소, 풍부한 해양 생태계를 갖춘 마나도의 현지 시장과 전통 음식, 이국적인 문화를 소개했다.

'트렌드 TMI 요즘 뭐하니?' 코너는 전통시장이 MZ세대의 새로운 놀이터로 떠오르는 현상을 다뤘다. 개성 넘치는 먹거리와 레트로 감성을 즐기기 위해 시장을 찾는 젊은 세대의 소비 문화를 들여다봤다.

'신의 한 수'에서는 국내 간 질환의 주요 원인인 B형간염을 다뤘다.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쉬운 질환의 위험성과 예방접종,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짚으며 간경화와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과정을 전문가와 함께 살펴봤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평일 오후 6시부터 6시 50분까지 방송된다.

By 차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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