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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인봉, 서울역 봉사 2년째

표인봉, 아내 제안으로 시작한 서울역 봉사 2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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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인봉, 서울역 봉사 2년째

1965년생 코미디언 표인봉은 2024년부터 아내 유정화의 제안으로 서울역 앞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6일 CGN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속 표인봉은 아내와 함께 광장을 찾아 붕어빵과 어묵을 준비하며 봉사에 나섰다. 그는 "2024년부터 꾸러미 봉사를 시작했다"고 말하며 2년 가까이 지속된 봉사의 배경을 밝혔다.

아내 제안에 시작된 봉사

유정화는 "노숙인들에게 차갑게 식은 음식보다 갓 구운 붕어빵을 드리고 싶었다. 너무 추울 때 따뜻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표인봉은 장소를 알아보고 준비 과정을 직접 챙겼다. 서울역 광장에는 이미 봉사를 기다리는 이들이 모여 있었고, 표인봉은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공연과 마술까지 준비했다. 그는 "기다리시는 동안 무료하실까 봐 공연을 준비했다"며 "기획이라고 하면 거창하다"고 말했다.

신앙과 봉사로 삶의 방향 전환

표인봉은 방송인 김원희의 영향을 받아 40대에 성경 공부를 시작했고, 같은 교회에서 목자로 활동하며 신앙생활을 이어갔다. 이후 선교 활동과 봉사에도 참여하게 됐다. 그는 KBS '아침마당'에서 "저는 사실 직업이 굉장히 많다"며 방송, 공연 기획·제작사 운영, 뮤지컬 제작, 그리고 목사로서의 삶을 언급했다. 1992년 SBS 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그는 '틴틴파이브' 멤버로도 활동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딸 표바하가 대학로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는 근황도 알려졌다.

출연진·참여자

표인봉과 아내 유정화가 함께 서울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유정화는 봉사의 시작을 아내의 제안에서 비롯했다고 밝혔다. 표인봉은 봉사 현장에서 공연과 마술을 직접 준비했으며, 코미디언으로서의 경험이 봉사 현장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노숙인들이 참여했고, 표인봉은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웃음을 선사했다. 표인봉은 방송인 김원희의 영향을 받아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며, 같은 교회에서 목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KBS '아침마당'에서 방송, 공연 기획·제작사 운영, 뮤지컬 제작, 목사 등 다양한 직업을 언급했다. 그의 딸 표바하는 대학로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발언 전문

표인봉은 "2024년부터 꾸러미 봉사를 시작했다"며 2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는 봉사 활동의 배경을 밝혔다. 그는 "기다리시는 동안 무료하실까 봐 공연을 준비했다"며 "기획이라고 하면 거창하다"고 말했다. 아내 유정화는 "노숙인들에게 차갑게 식은 음식보다 갓 구운 붕어빵을 드리고 싶었다"며 "추운 날씨에 따뜻한 음식을 드시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표인봉은 "저는 사실 직업이 굉장히 많다"며 "방송도 하고 있고, 공연 기획과 제작사를 운영하며 뮤지컬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신학 공부를 해서 목사가 되기도 했다. 여러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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