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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47세에 임신 성공... 9월 말 출산 예정

방송인 한다감이 47세의 나이에 임신 7개월 차임을 공개했다. 30대 때 냉동한 난자가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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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47세에 임신 성공... 9월 말 출산 예정

방송인 한다감이 47세의 나이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다감은 현재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9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한다감은 임신으로 인해 얼굴색이 좋아졌다는 동료들의 반응에 "좋은 소식이 있으니까 살도 좀 살짝 붙었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한다감은 임신 사실을 알린 후 연예계 동료들로부터 수많은 축하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임신 소식으로 인해 방송 섭외 요청이 쏟아지고 있으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미우새', MBC '라디오스타'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SBS '미우새' 측에서는 최고령 산모의 임신 비법을 전수받고 싶다는 테마로 섭외 요청을 해왔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0대에 준비한 냉동 난자가 가져온 기적

늦은 나이에 임신에 성공한 비결에 대해 한다감은 30대 시절 미리 준비해둔 냉동 난자가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다감은 "30대 때 난자를 냉동시켜 두었다"며 "병원을 다니며 확인해보니 예전의 것이 상태가 너무 좋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미리 준비해둔 냉동 난자가 현재의 기적을 만드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 셈이다. 현재 녹화 기준으로 임신 27주 차인 한다감은 태아와 건강하게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태명은 '찰떡이'로 정했다. 늦은 나이에 임신을 고민하다가 결정한 이름인 만큼, 태명이 찰떡같이 붙어 있으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다감은 "늦은 나이에 임신을 고민하다가 이게 된 소리로 들어간 태명이 좋다 그래 가지고 찰떡이로 정했다"며 태명에 담긴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김구라의 뒤늦은 축하와 동료들의 반응

이날 방송에서는 동료 출연진들과의 유쾌한 대화도 이어졌다. 한다감은 임신 소식을 듣고 축하 전화가 쏟아졌지만, 과거 동거 생활을 했던 김구라에게는 전화를 하지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한다감의 임신 소식을 방송을 통해 처음 접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김구라는 "나는 오늘 처음 들었다"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였고, 한다감은 "전화를 너무 많이 받았을 것 같아서 안 했다"고 답하며 과거 함께 생활했던 인연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료들은 한다감의 임신 소식에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특히 지혜와 관련된 일화가 언급되며, 지혜가 "한다감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며 돌잔치에 무조건 참석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등 축하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다감은 "새 생명을 잉태한다는 게 이렇게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새 생명을 기다리는 경건하고도 벅찬 소회를 전했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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