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당근 '당근절' 물류 전담…오네(O-NE) 시스템으로 중고거래 배송 지원
CJ대한통운이 10월 10일 열리는 당근의 '당근절' 행사 물류를 전담한다. 주 7일 배송 서비스인 '오네(O-NE)'를 투입해 개인 간 중고거래 배송을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이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과 손잡고 개인 간 중고거래 물류 지원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당근이 오는 10월 10일 개최하는 '당근절' 행사의 물류 인프라 운용을 전담한다고 30일 밝혔다.
'당근절' 맞이 배송 지원 및 오네(O-NE) 인프라 투입
이번 행사는 개인 간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 당근의 '바로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1인당 최대 5회까지 운임 부담 없이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혜택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결제 단계에서 자동으로 적용되나,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행사 기간 발생하는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자사의 주 7일 운송 체계인 '오네(O-NE)' 인프라를 적용한다. 판매자가 앱을 통해 집하를 신청하면 담당 기사가 물품을 수거해 구매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개인 간 거래 시 발생하는 배송 편의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전국 단위 서비스 확장 이후 물동량 지속 성장세
양사의 협력은 지난해 9월 서비스 출시 시점부터 시작됐다. 이후 올해 3월 거래 범위가 전국 단위로 확대되면서 관련 물동량은 매달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자사의 거점 네트워크와 오네 시스템을 결합해 개인 간 물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이용자가 당사의 물류망을 경험할 것으로 보인다"며 "개인 간 배송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0댓글
현재 댓글 작성이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