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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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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하는 섬 '엘 오호'와 고양이 소리 UFO… 미스터리로 남은 기록들

아르헨티나의 자전하는 섬 '엘 오호'부터 러시아 관제탑의 의문의 소리까지, 세계 곳곳에 남겨진 미해결 미스터리 사례들을 다룬다.

자전하는 섬 '엘 오호'와 고양이 소리 UFO… 미스터리로 남은 기록들
사진=디글 :Diggle 유튜브 영상 캡처 — [#놀라운이야기왓] UFO 기지를 숨기기 위한 외계인의 계략❓ 자전하는 호수 위 섬의 비밀

아르헨티나 파라나강 삼각주 지역에서 발견된 독특한 형태의 섬이 미스터리로 떠올랐다. 영화 감독 세르기오가 위성지도를 통해 발견한 이 섬은 지름 약 120m의 완벽한 원형을 띠고 있으며, 위성 사진의 시간 제어 기능을 통해 확인한 결과 호수 위에서 마치 눈동자처럼 회전하는 '자전'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어로 눈을 뜻하는 '엘 오호(El Ojo)'라 불리는 이 섬은 주변 환경과 달리 물이 매우 투명하고 차가우며, 바닥이 유난히 딱딱한 특징을 지닌다. 외계인 연구가 스콧 C. 워링은 호수의 원형이 100m 크기의 UFO에 적합하다는 점을 들어 UFO 기지설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섬이 회전하는 이유와 생성 원인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러시아 관제탑의 고양이 소리와 아폴로 10호의 의문의 소음

우주와 하늘에서 들려온 정체불명의 소리들도 기록되어 있다. 2011년 러시아 야쿠츠크 상공에서는 UFO로 추정되는 비행물체가 레이더에 포착된 후, 항공 관제탑에서 고양이 울음소리와 유사한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렸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당시 해당 비행물체는 시속 9,600km의 속도로 비행하며 주변 항공 주파수를 교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69년 달 탐사를 수행하던 아폴로 10호가 달 뒷면을 통과할 당시에도 우주 비행사의 데셋(De-set)을 통해 의문의 소음이 포착되었다. 나사는 이후 해당 소리가 두 기기 사이의 혼선으로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당시 탑승했던 우주 비행사들은 이에 대해 함구하며 소리의 정확한 출처는 미궁에 빠졌다.

미국 지도에 포착된 UFO 형상과 홍콩의 비행물체 목격

미국 내 지도 서비스에 UFO로 추정되는 형상이 포착된 사례도 존재한다. 2012년 미국 텍사스주 잭슨빌의 지도에서 붉은색 비행물체가 발견되었는데, 인근 뉴멕시코주 아코마 푸에블로에서도 동일한 모양의 물체가 포착되었다. 전문가들은 렌즈 플레어 현상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두 지역에서 동일한 형상이 연속적으로 나타난 점이 의구심을 자아낸다. 홍콩에서도 2021년 12월, 빅토리아 항구와 신계 일대에서 며칠간 타원형의 비행물체가 목격되었다. 해당 물체는 일반적인 비행 고도보다 높게 비행하며 불규칙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목격된 지역 인근에는 군사 기지가 위치해 있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크라켄 실존의 증거로 제시된 어룡 화석과 파이소스 원반

전설 속 괴물 크라켄의 실존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화석 연구와 고대 유물에 대한 기록도 있다. 마크 맥메나민 교수는 네바다주 어룡 주립공원에서 발견된 2억 년 전 어룡 '이크티오사우루스'의 화석을 근거로 제시했다. 척추뼈 배열이 비정상적으로 틀어진 이 화석을 토대로, 거대한 해양 생물이 어룡을 공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기원전 1,700년경 미노스 문명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측되는 '파이소스 원반'은 당시 기술로는 이례적인 인쇄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41개의 상형문자가 새겨진 이 원반은 120여 년간 해독되지 않은 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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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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