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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3 (토)
트렌드라이프

"마운자로 도움받아 재활" 곽범, 러닝으로 되찾은 건강과 다이어트 고백

개그맨 곽범이 유튜브 '션과 함께'를 통해 과거 92kg까지 증가했던 체중과 마운자로를 활용한 다이어트 및 러닝 재활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마운자로 도움받아 재활" 곽범, 러닝으로 되찾은 건강과 다이어트 고백
사진=션과 함께 유튜브 영상 캡처

개그맨 곽범이 러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과정과 그간의 다이어트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R1 2026 전주'를 앞두고, 전주 출신인 곽범과 함께 전주 일대를 둘러보며 대화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기초대사량 중학생 수준이었다"… 92kg에서 러너로 변신한 이유

영상 속 곽범은 과거 체중이 92kg까지 증가했던 시기를 언급하며, 당시 겪었던 신체적 변화와 심리적 부담감을 고백했다. 곽범은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어 피곤한 것이라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체중 증가로 인한 피로였다고 밝혔다. 특히 인바디 측정 당시 기초대사량이 사춘기 여자 중학생 수준으로 낮게 나왔던 경험을 언급하며, 운동 부족이 신체에 미친 영향을 설명했다.

"마운자로 도움받아 재활" 곽범, 러닝으로 되찾은 건강과 다이어트 고백

그가 본격적으로 관리에 나선 계기는 방송인으로서의 모습에 대한 고민이었다. 곽범은 과거 촬영 중 "방송을 안 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대중 앞에 서는 직업인으로서 건강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바디 프로필을 두 번이나 촬영하거나 8주간의 체지방 감량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으나, 보상 심리로 인해 다시 체중이 돌아오는 등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마운자로와 러닝의 병행, "재활과 속도 향상에 도움"

다이어트 과정에서 곽범은 약물의 도움을 받은 사실도 솔직하게 언급했다. 그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움직임이 제한적이었던 시기에 체중이 증가하며 발목에 무리가 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운자로(Mounjaro)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곽범은 마운자로를 통해 무게를 줄이면서 러닝을 병행한 결과, 재활과 속도 향상에 효과를 보았다고 설명했다.

"마운자로 도움받아 재활" 곽범, 러닝으로 되찾은 건강과 다이어트 고백

다만, 그는 다양한 다이어트 시도 중 가장 쉬웠던 방법으로 러닝을 꼽으면서도, 마운자로와 러닝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추천"이라며 완곡한 표현을 사용했다. 이어 최근에는 약물 도움 없이 꾸준한 러닝만으로도 심폐 기능과 심박수 개선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훈련 페이스를 4분 30초대에 맞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마라톤 대회에서 기록을 단축하겠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R1 2026 전주, '러닝 여행'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이번 영상은 'R1 2026 전주' 대회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해당 대회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단순한 레이스를 넘어 전주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넥스트 런 트래블 페스타(NEXT RUN 트래블 페스타)'와 연계되어 운영된다.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숙박 패키지가 제공되며, 전주 한옥마을과 인근 코스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마운자로 도움받아 재활" 곽범, 러닝으로 되찾은 건강과 다이어트 고백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가대표 출신 박병권 감독의 러닝 클래스,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 오스틴강과 함께하는 카보로딩 쿠킹 토크쇼, 전주 도심을 즐기는 리커버리 투어 등이 포함된다. 곽범은 전주의 코스를 직접 소개하며, 천을 따라 달리는 산뜻한 코스와 한옥마을의 경관을 강조했다. 특히 전주 현지의 맛집과 풍경을 소개하며 대회 참가자들이 전주를 더 깊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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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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