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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26 (토)
방송연예

곽범, "불러주실 때 더 해야지"…무명 시절 설움 딛고 하루 3~4개 스케줄 소화

개그맨 곽범이 무명 시절의 경제적 고충을 딛고, 현재 하루 3~4개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동 중인 근황을 밝혔다.

개그맨 곽범이 무명 시절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 쉼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026년 9월 26일 방송 예정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곽범은 현재 8개의 고정 프로그램을 맡을 만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러주실 때 더 해야지"…하루 3~4개 스케줄 소화하는 이유

영상 속 곽범의 매니저 김진호 씨는 곽범의 스케줄 양이 매우 많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곽범은 현재 여러 개의 고정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으며, 섭외가 들어오면 이동 시간을 쪼개서라도 하루에 3~4개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곽범은 이에 대해 "불러주실 때 더 해야지, 지금 내가 피곤하다고 찡찡댈 때가 아니다"라며, 무명 시절 출연하고 싶어도 못 했던 설움이 있었기에 섭외가 오면 감사한 마음으로 최대한 응하고 있다는 심경을 밝혔다.

곽범, "불러주실 때 더 해야지"…무명 시절 설움 딛고 하루 3~4개 스케줄 소화

실제로 곽범은 새벽 촬영이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도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쉬는 날 없이 업무를 이어갔다고 언급했다. 그는 피로감이 쌓이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상황이라 힘들다고 못 한다고 판단하지 않는다"며 현재의 활동에 임하는 태도를 보였다.

돌반지 정리 고민하던 무명 시절…유튜브로 맞이한 반전

곽범은 과거 개그맨으로서 겪었던 현실적인 고충도 털어놓았다. 개그맨 준비 기간과 '개그 콘서트' 활동 기간을 포함해 긴 시간을 보냈으나, 유튜브 활동 전에는 다음 달 생계가 걱정될 만큼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는 것이다. 곽범은 당시 현실적인 대안으로 소고기 국밥 장사를 고민하거나 애니메이션을 직접 그려 편집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던 경험을 전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 극에 달했을 당시의 구체적인 일화도 공개됐다. 곽범은 "장롱 안에 돌반지밖에 안 보이는 상황이었다"며, 아이의 돌반지를 정리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할 만큼 힘든 시기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그는 유튜브 영상이 반응을 얻기 시작하고 매드몬스터, 이태풍 등의 콘텐츠가 주목받으면서 현재의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곽범은 쏟아지는 섭외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 시간 중 2~3시간을 확보해 촬영을 진행하는 등 최대한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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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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