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끊으면 요요 올까"…비만 주사 처방 앞두고 망설이는 강민주 씨
체중 91.9kg에 도달한 강민주 씨가 식욕 조절을 위해 비만 주사 처방을 고민하며 부작용과 요요 현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과정을 담았다.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인해 건강 지표가 악화된 강민주 씨가 비만 치료제 처방을 두고 기대와 우려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0kg 급증한 체중과 무너진 건강 지표
재래시장에서 장사를 하던 강민주 씨는 작년 7월 폐업 후 집에서 생활하며 체중이 약 10kg가량 늘었다. 과거 50~60kg대를 유지하며 표준 체형을 유지했던 것과 달리, 현재 체중은 91.9kg, 허리둘레는 42인치에 달한다. 갱년기 무렵부터 시작된 체중 증가는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쳤다. 체중이 늘면서 무릎 관절에 통증이 찾아왔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오르는 증상을 겪고 있다. 특히 체중이 10kg 늘어난 것은 10kg짜리 쌀 한 포대를 매일 몸에 얹고 생활하는 것과 비슷한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상태 또한 악화된 상태다. 최근 진행한 건강 검진 결과에 따르면 고혈압, 당뇨병 전 단계, 고콜레스테롤, 그리고 지방간을 동반한 간 수치 위험까지 나타나 건강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비만이 지속될 경우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을 비롯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이 우려를 더한다.
통제되지 않는 식욕과 반복되는 후회
강민주 씨의 다이어트를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은 식욕이다. 시장을 방문할 때마다 떡볶이, 순대, 꼬치 등 먹거리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빠른 속도로 음식을 섭취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식사 후에는 항상 후회와 죄책감이 뒤따르지만, 한 번 풀린 식욕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또한, 체중 증가와 함께 장 건강이 나빠지면서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복부 통증과 더부룩함을 호소하고 있다. 강민주 씨는 무엇이든 들어가면 배가 살살 아프고 더부룩하며 기분 나쁘게 배가 많이 아프다고 전했다.
비만 주사 처방 앞둔 기대와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식욕 조절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강민주 씨는 병원을 방문해 주사형 비만 치료제를 처방받았다. 하지만 약을 바로 사용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이유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영상 속에서 강민주 씨는 비만 주사의 이상 반응에 대한 경고를 확인하며, 약을 사용하다 중단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요요 현상에 대해 걱정했다. 강민주 씨는 약을 맞다가 끊으면 식욕이 폭발해 지금보다 더 살이 찌는 요요가 올 것이라며 고민을 드러냈다.
영상에 언급된 비만 주사 치료제의 원리는 지방을 직접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포만감을 높이고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여주는 호르몬 효과를 이용하는 것이다. 주사를 지속할 때 유지되던 감량 효과가 치료를 멈추는 순간 다시 증가하는 요요 현상이 영양학적으로도 확인된다. 따라서 신화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체중 유지를 최종 목표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제시됐다. 평소 식사와 운동에 대한 제어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약을 중단할 경우, 호르몬 효과와 함께 식욕 통제나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요요가 빨리 올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출처: TVCHOSUN JOY 유튜브 「[#풀버전] 주체하지 못하는 식욕으로 찾아온 복부비만.. 운동 후 햄버거 먹방🍔 더 이상 입을 옷도 없다 #명의보감 #TVCHOSUN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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