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훈의 전생은 '고래'였다…최면으로 마주한 무의식의 기억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영상에서 문상훈이 최면을 통해 전생의 모습이 거대한 수컷 고래였음을 확인했다.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의 콘텐츠를 통해 문상훈이 최면을 통해 마주한 전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전생을 찾고자 하는 멤버들의 시도와 최면 전문가의 안내를 통해 무의식 속 기억을 탐색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전생 뽑기에 실패했던 멤버들은 다음 기회를 다시 한번 노려보기로 했다.
최면의 방해 요소와 문상훈의 심리적 특성
영상 속 최면 전문가는 전생 체험이 실패하는 세 가지 심리적 방해 요소를 설명했다. 첫 번째는 말실수를 우려해 지나치게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 두 번째는 타인 앞에서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경우, 세 번째는 불확실한 상황을 피하려는 성향이다. 전생은 불확실한 영역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확실해야 하는 성향을 가진 이들은 체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대로 신중하지 않고, 속마음을 잘 드러내며, 불확실한 상황에서 짜릿함을 느끼는 성격은 전생 체험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문상훈은 본인이 신중하지 못하고,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불확실할수록 짜릿함을 느끼는 성격이라고 답하며 최면 과정에 참여했다. 그는 최면 전, 2017년도 한예종 영화과 입학 시험 당시 시나리오의 소재로 최면을 활용했던 경험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세 명의 인물이 섬으로 놀러 갔다가 한 명만 돌아온다는 내용의 시나리오를 작성한 바 있다.
무의식 속에서 만난 '길 잃은 수컷 고래'
본격적인 최면이 시작되자 문상훈은 중학교 시절의 기억을 거쳐 전생의 문을 여는 단계로 진입했다. 최면 전문가의 유도에 따라 문을 열고 나간 문상훈이 마주한 전생의 모습은 '고래'였다. 문상훈은 자신이 거대한 몸집을 가진 수컷 고래라고 답했다.
전생의 기억 속에서 그는 고래 무리에 속해 있었으나, 무리에서 길을 잃고 무리를 계속 쫓아가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특별한 먹이 활동이나 인간과 같은 사랑의 경험은 없었으며, 생의 마지막 순간은 바위 옆에서 잠들 듯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묘사됐다. 그는 다음 생에 하고 싶은 일로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싶다"는 바람을 남겼다.
전생의 기억이 현생에 미치는 영향
최면을 통해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문상훈은 고래의 기억을 간직한 채 현실로 돌아왔다. 영상에서는 전생의 기억이 남아 있을 경우 이번 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생 뽑기에 실패했던 멤버들이 다시 한번 기회를 노리는 과정에서 진행되었으며, 문상훈의 경우 예상치 못한 '고래'의 모습이 나타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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