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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6 (금)
방송연예

안성훈, 노래 포기하려던 무명 시절 붙잡아준 송가인 향해 "내 은인" 고백

무명 시절 노래를 포기하려던 안성훈을 붙잡아준 송가인의 진심이 담긴 무대다. 11년 전부터 함께 고생하며 서로의 짐을 들어주던 두 가수가 '진'으로 재회해 전한 고백이 담겼다.

안성훈, 노래 포기하려던 무명 시절 붙잡아준 송가인 향해 "내 은인" 고백
안성훈이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TVCHOSUN MUSIC 유튜브 영상 캡처)

무명 시절의 고단함을 함께 견뎌온 두 가수가 11년 만에 무대 위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TV CHOSUN MUSIC이 공개한 영상에는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의 '진(眞)' 타이틀을 가진 송가인과 안성훈이 함께한 특별한 무대와 대화가 담겼다.

매니저 없이 고속버스 타던 시절, 서로의 짐이 되어준 11년

두 사람은 2012년 처음 만나 활동을 시작한 이후, 매니저도 없이 고속버스와 기차를 타고 전국을 누비던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안성훈은 송가인의 짐을 들어주고, 송가인은 안성훈의 화장을 도와주는 등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힘든 시간을 버텼다. 대기실 상황도 열악했다. 안성훈이 대기실에 없을 때는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기도 했으며, 그 과정에서도 서로의 짐을 들어주며 의지했다. 당시 두 사람은 나중에 성공해서 함께 멋있게 노래하는 무대를 만들자는 약속을 나누기도 했다.

안성훈, 노래 포기하려던 무명 시절 붙잡아준 송가인 향해 "내 은인" 고백

특히 안성훈이 노래를 그만두고 장사를 하던 시기에도 송가인은 "너는 노래를 해야 한다, 포기하지 마라"며 끊임없이 용기를 북돋웠다. 안성훈은 송가인을 향해 "누나는 내 누나이자 부모님, 그리고 은인"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노래를 포기하려던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 송가인의 격려가 있었기에 지금의 꿈 같은 순간이 가능했다고 고백했다.

'진(眞)' 타이틀 얻은 두 사람의 재회와 진심 어린 노래

송가인 역시 안성훈이 노래를 하지 않던 시절에도 그가 가진 재능이 아까워 늘 마음속으로 응원해 왔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각자 '진'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성공한 모습에 서로를 자랑스러워했다. 송가인은 11년 동안 잊지 않고 옆에서 도와주며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준 안성훈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안성훈은 송가인을 향한 마음을 전하며 무대의 여운을 남겼다.

안성훈, 노래 포기하려던 무명 시절 붙잡아준 송가인 향해 "내 은인" 고백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나눈 두 사람은 각자의 곡을 통해 무대를 이어갔다. 송가인은 '용두산 엘레지'를 불러 특유의 가창력을 선보였고, 이어 안성훈은 자신을 일으켜 세워준 존재를 떠올리게 하는 곡 '은인'을 불러 무대의 여운을 더했다.

출처: TVCHOSUN MUSIC 유튜브 「[베스트무대💎] 미스&미스터 진(眞)들의 진한 우정🥲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안성훈X송가인 #트롯라디오 #TVCHOSUNMUSIC (TV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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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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