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자신의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지금과 크게 변화 없는 모습이다. 별명이 '소간지'로도 유명할 정도로 그의 간지는 어린 시절에도 빛을 발했다. 

 

사진에 대해 팬들은 "꼬꼬마 소간지 쌍꺼풀 진짜 너무 귀여워요" "리코더 소간지님 간지" 등 어릴 때도 간지가 여전했다며 감탄했다. 

소지섭은 현재 사진도 함께 올렸다. 장발인 헤어스타일에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모습이다. 

[사진=소지섭 인스타그램] 
[사진=소지섭 인스타그램] 

 

소지섭은 지난 2020년 17세 연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했다. 소지섭은 1977년생으로 올해 45세.

한편 소지섭이 출연한 영화 '자백'이 오는 26일 개봉될 예정이다. '자백'은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물로 소지섭은 밀실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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