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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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와 최민환이 세 아이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율희와 최민환이 출연하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율희와 최민환은 세 아이를 두고 있는 만큼 자녀를 두고 갈등을 많이 겪는다고 밝혔다.

율희는 "아이 세 명 교육비가 800만 원"이라며 "어느 엄마나 다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나"라고 했다. 

반면 최민환은 "난 이해가 안 간다, 너무 한 번에 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본인의 결핍을 아이에게 투시하는 것"이라며 율희가 자녀 교육에 열을 올리는 이유를 분석했다.

이어 율희는 "오빠가 나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그때 감정을 되살리고 싶지 않다"며 또 다른 갈등이 있음을 언급해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했다.

율희는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5살 큰 아들과 3살 쌍둥이 자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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