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경·박현빈 등 현역 트로트 가수들 '전설의 사내'
MBN '전설의 사내' TOP7이 강문경, 박현빈 등 강력한 현역 트로트 가수들과 '현역의 습격' 미션으로 정면 승부를 펼친다.
MBN '전설의 사내' TOP7이 대한민국 트로트 무대를 대표하는 베테랑 현역 가수들과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22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2회에서는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로 구성된 TOP7이 두 번째 '미션탑' 도전에 나선다.
이번 미션의 콘셉트는 '현역의 습격'이다. 풍부한 무대 경험을 갖춘 현역 트로트 가수들이 상대로 등장하면서, 지난 15일 방송된 1회에서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및 수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던 TOP7에게는 거대한 벽이 나타난 셈이다.
붉은 슈트로 무장한 '전사'들의 성장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TOP7은 통일감 있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단체 오프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들은 '무명전설' 시절과는 확연히 달라진 팀워크와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MC 장민호는 이들을 지켜보며 "'무명전설' 시절과 비교하면 무대에서의 자신감과 표현력이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양세형 역시 프로그램 명칭을 활용해 이들에게 '전사'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한층 프로다운 면모를 갖춘 이들을 치켜세웠다.
황윤성은 대결 상대에 대한 긴장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설마 정말 대선배들이 오는 건 아니겠죠?"라며 우려를 표했다. 장민호가 "존경하는 선배들이라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냐"고 묻자, 황윤성은 진땀 섞인 답변을 내놓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가면 뒤에 숨겨진 강력한 라인업의 정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순간, 흰색 슈트를 입고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정체불명의 출연진들이 등장했다. 이들의 모습에 성리는 "'무명전설' 때의 기억이 떠오른다"며 "PTSD가 오는 것 같다", "벌써 무섭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 긴장감을 드러냈다. 가면을 쓴 습격자들이 무대 위로 올라오자 현장의 공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이어진 가면 공개 순간, 현장은 술렁임으로 가득 찼다. 베일을 벗은 이들은 강문경을 시작으로 박현빈, 신승태, 조명섭, 민수현, 재하, 신성 등 이름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현역 트로트 가수들이었다. 예상보다 훨씬 강력한 라인업이 펼쳐지자 TOP7은 "이건 쉽지 않은 승부다", "상대가 정말 세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들은 곧바로 "평소 무대를 보며 많이 배웠던 선배들이다", "팬이다"라고 말하며 선배 가수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미션탑 수성 여부에 쏠린 시선
이번 미션은 TOP7이 현역 가수들의 공세를 막아내고 '미션탑'을 지켜낼 수 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가수들의 맞대결인 만큼, 무대 위에서 펼쳐질 치열한 노래 승부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회에서 이미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한 '전설의 사내'가 이번 현역 가수들의 습격을 맞이해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MBN '전설의 사내' 2회는 22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